하우투 인문학 유튜브 강연
https://youtu.be/aakypt2hP1I?si=Ar_Pof4vAwtEgd7n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다른 곳에 줄을 치는 사람을 만나라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2. 어차피 넌 지금 잘 쓸 수가 없어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3.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깨닫는 것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4. 아이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다면 엄마 아빠가 함께 ‘이 질문‘을 들려주세요
부모의 질문력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0분 9초)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오늘 10분 동안 공부를 생각했다.
왜 열심히 하려고
내일은 이번 주 일정을 생각햔 예정이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5.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리커버 도서
6. 부모의 질문력 43p
7.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
8.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일기장 세 권이 거실 책상에 나란히 있는데 둘째가 밤늦게 필사하며 펼친 책이 내 일기장이었는지 책을 바꿔 교환하지 못했나 다음날 오후에 필사 노트를 기록하려고 보니 아들 필사 도구에 딱 내 다이어리가 섞여있었구나. 집에 돌아와 저녁시간에 학원을 향해야 하지만 그사이 아들은 분명 자신의 일기장에 질문과 생각길을 펼쳐갈 테니까. 그냥 그란에 자신의 글을 살짝 써도 되겠는데 아들 딸 모두 자신의 물것과 아닌 것에 분명한 건 그렇게 자랐던 자신의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 살아온 면이 있는것 같아 어쩜 나도 그런 면이 있지 않나 싶은 마음에 고2 아들의 귀가 시간에 만나려 한다.
<부모의 질문력> 책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서 ‘맛있다’ 대신 할 수 있는 말이 또 뭐가 있을까? ->
맛있다로 끝나는 단답의 말보다 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상대가 쏟은 정성과 시간의 투자를 느끼며 진심으로 음식을 대해보겠다. 그럴줄 아는 사람이 좋은 것도 마음과 생각이 들어간 진심을 전해주고 느낌을 말하는인간 사화와 관계에 가능한 소통의 맛이니까.
그런데 늘 안타까운건 이렇게 진심을 느끼고 말해본적이 없이 자라다보니 생가보다 많은 사람이 그것을 잘하지 못하고 사는게 안타까운 현실의 언어로 나타나게된다.그래서 인간은 말을 잘 하지 못해도 내 생각을 언어로 말로 잘 생각해 쓰는 나로 거듭나야 한다.
요즘 지드래곤 권지용을 보며 같은 화면에서 지금도 나는 잘 모르는 그의 좋은 점을 발견하곤 한다. 뭐든 잘 가리지 않는듯 음식을 만날 때나 사람을 대하는 모습들 또 하나는 바로 이거다. 늘 마냥 웃고 있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어떤 인물이 음악을 표현할 때 잘하건 못하건 집중해서 듣고 있었고 잘 느껴서 말로 그를 캐치하고 있었다는 진지함이 자기 일에 쏟는 평상시 자세의 깊이를 보는 것 같아 되게 특별히 보이는 것 그냥 늘 연예인으로만 보이는 낯선 인물을 자주 방송에 나와 볼 수 있어 잠깐을 보아도 되게 기분이 좋아지는 만남처럼 그를 보게 되는 즐거움을 향해 본다.
둘째는 오늘 정심 감기약을 식탁에 두고 갔네 이곳 광주는 다시 겨울이 되었고 아침 출근길 마냥 내리는 눈까지도 하얀 겨울이 되어 우리에게 찾아 왔다.어제 밤 큰 애는 학교 도서관에서 시간을 갖고 집으로 가는 길 까만 밤 하늘 속에 뜬 별자리까지 찾아 설명해주는 멋진 밤의 풍경 사진에 담아 보내 주었었다.우리의 날에 깊어지고 파고드는 지금 이 공간과 순간의 적막이 있어 또 내일의 해가 지성속에 떠오르는 이런 나날의 향기에 젖어든다.
https://youtube.com/shorts/4FJgbTFP0nA?si=UwCkSdRFwIJdH0n1
하우투 유튜브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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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