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https://youtu.be/9p5h4JmUey0?si=ZSRT3zklfA0oJqXS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모든 열등감에서 바로 벗어나는 법
2. 왜 그대는 인생을 걸고 살지 않는가
3. 남이 내게 요구하는 것을 내가 다 할 수는 없다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4. 아이가 철학자의 글을 필사 하면 생기는 변화
5. 내 아이가 사랑받고 잘 자라고 있다는 18가지 증거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https://m.blog.naver.com/yytommy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9분 59초)
1.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그림 동화 신간)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모든 것에는 과정이 있다.
무엇이 정해져 있는 것인가?
생각을 쓰고 수정하며 자신에게 맞게 발전하면 된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딸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부모의 질문력 엄마 필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대4 필사
요즘 지브리풍 스타일 사진 광풍이 불었고 개인 사진을 자동으로 인식 전환해 한편의 애니매이션 그림으로만들어주는 신기술이 신기하기도 하다. 나와 가족은 아직 접하지 않은 쳇 Gpt 시대를 경험하는 접속자 수가 주간 이용자 5만여 명을 돌파했을 만큼 전체 이용자 수는 셀수없을 만큼 급속도로 늘어난 상태다.
현상을 보며 2년전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터뷰를 재조명 해본다. 자신이 만든 예술 작품이 AI 창작과 연결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그건 생명 자체에 대한 모욕이라 언급한적이 있어 현재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을 해야한다. 물론 모습과 일상이 마치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지브리의 화풍이 되어 탄생하는 게 얼마나 귀한 과정의 체험인가. 다만 너도 나도해야 한다는 게 이유도 모른 채 무조건 이끌려 따라 하는 건 귀한 생명력의 존엄 없이 그저 하는 것에 불과할 뿐 무엇을 왜 하며 좋다는 말인지 설명이 듣고 싶어 질문 해본다.
1997년 세상에 나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가수 김종환님의 노래 사랑을 위하여 와 존재의 이유 등 국민 가요라 할만큼 그 노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뒤늦게 안 사실이 하나가 있어 소개한다. 가수 초창기 시절 그는 결혼 해 아이까지 있었으나 수입이 없으니 결국 아내는 친정으로 보내 지내야만 했던 그 시절로 거슬러 올라 간다. 서울에서 혼자 어렵게 지내던 그가 가끔 가족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잠시 몰려오는 잠을 청하고다 멈춰섰던 어느 호수가에서 잠시 쉬다가 눈을 떴을 때 만난 그날의 아프고 외롭고 고단하던 삶의 흔적들이 바로 사랑을위하여라는 가사로 시작해 삶이 글되어 태어났고 꾸준히 살며 지금도 살고 있다.
그가 가끔 가족과 통화하려 바꾼 유일한 동전으로 대신하던 그날 그때의 힘들지만 아련했던 시절이 그가 꺼낸 가사와 곡으로 완성 되었다는 것 그 누구도 그의 작품을 믿어주지 않고 기대할 수조차 없던 노래가 결국 누가 들어도 심금을 울리어 귓가에서 지워지지 않은 국민 삶의 노래로 자리해 존재한다.
위의 글이 되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바로 매일 인문학 글 낭송 과 함께 산책하는 아이콘의 아임 오케이라는 음악과 연결이 되고 있어 누군가 알지만 잘 모르는 곡의 탄생 배경으로 다가가 볼 수 있다. 삶에서 쓴 글 하나로 오랜 세월과 역사를 안고 온 깊이를 짐작해 볼 수 있다면 김종원 작가님의 이십대 그 이전과 이후를 통틀어 안고 쓴 한 편의 시는 오직 한 줄과 한 편의 노래거나 음악과 책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날의 진실이며 전부이자 모든 것이라서 눈물과 감동으로 함께 할 수밖에.
오는 줄 모른던 지성의 계절 선물 그린빛을 머금은 새 그림책이 도착했다.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그림동화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새 글과 책을 반기며 느낄 새 없이 오후의 시간이 가득해지고 있어 이제 많은 애착의 질문을 먼저 만날 지성의 수많은 무엇에 집중해 내가 가는 바로 오늘 밤 석양 맞이를 준비한다.
2025.4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그림동화 시리즈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딸 다이어리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