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고2 대 4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가든 패밀리 인문학 강의와 좋은 글귀 낭송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bJwDbsn6ZGA?si=6EDATOIWTZmo1s4Z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결혼 후에는 자신을 1순위에 둬야 한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2. 마흔 이후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의 시선(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https://m.blog.naver.com/yytommy

3. 지능 높고 품격 있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자주 쓰는 말 BEST 1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https://youtu.be/nCJ3 nkzJUXk? si=M1bE_FpmYnsZEdTy

가든 패밀리 인문학 강의

4. 금요일에 엄마 아빠가 꼭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21가지 인문학 질문 (부모의 질문력)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고2 필사


잠시의 고통을 참으면

그만큼의 행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참고 버텨라.


한 줄 문장

“받은 만큼 얻는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딸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부모의 질문력 엄마 필사

7.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8.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가끔 아침 게시 글을 정리하고 저장하려다 그만 발행 버튼이 눌러지기도 한다. 일과 삶 관계 결혼 육아 친구가정 등 일에 집중해 워커 홀릭하며 살아온 아빠나 엄마가 아이를 낳아 기르며 살다가 자녀와 부부의 사이에 보이지 않은 가족간의 골이 생겨 언젠가는 현실에서 나타나 봇물처럼 쏟아져 나와야 할 때가 있다.


스물에 서른에 마흔과 쉰 이후의 일이 언젠가 다가올 나의 일 같지 않은 시절이 젊은 거라서 다가와 느껴봐야 비로소 그 시간의 흐름을 짐작해 볼 때가 나이가 드는 거다. 일이 소중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내 가족과 자녀가 느끼며 살았던 외로움의 허공을 달래야 할 시기가 온다.그런데 그때 아이는 이미 그때의 아이가 아니고 시간을 살았다는 게 그간에 서로의 결핍은 다시 대물림 되는 한 사람의 인생속에 파고 들어 있어 그게 안타까운 인간의 아픈 신호이며 곧 풀어야 할 인생의 숙제로 남는다.


우리가 매일 철학하며 산다는 것에 대해 질문한다면 매일 좋은 글을 보고 읽고 쓰는 삶을 멀리할 수 없다.

늘 상대를 고치겠다는 나의 시선이 관계에서 잘 풀리지 않은 불편한 반복을 거듭하게 하기에 우리는 먼저 나를 고쳐쓰는 일에 집중하며 나에게서 시작하고 끝내야 할 삶의 생산적인 힘과 지혜의 질문과 답을 발견해간다.


필사 독서 글쓰기 낭송과 소통 교환일기 쓰기의 맥락이 곧 같은 길을 걷는 자의 바로 오늘을 가르키고 있으니 한곁 같이 지성으로 쓰인 수준 있는 글을 보고 읽고쓰기를 반복하며 달라진다.아이와 어른의 세계를 구분하지 않아야 곧 삶에서 나의 경계를 세우는 나의 오늘을 정비하며 살아간다. 일과 관계 가족 사회 친구 공부등 모든 곳곳으로 확장되어 통하는 유일한 철학과 인문이 이끄는 오랜 지성을 함께 하며 산다면 문제가 풀리며 달라지는 내일을 기대하는 나로 성장하는 게 가능해진다.


2025.4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 딸 엄마 질문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엄마 필사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고2 대4 엄마 인문학 홈스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