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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r 25.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93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할 때 (청림라이프 카드뉴스 )

오늘의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저 제제와 어린 왕자 행복은 마음껏 부르는 거야 

107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자신이 만든 결과는

자신이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것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한 줄 문장

“ 자신만 믿어야 원망하지 않기에

자신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단 한 권의 책을 하루 한 장씩 읽으며 생각하는 독서는 백 권의 책을 단숨에 읽는 독서와는 차원이 다른 지적 도구를 찾게 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확실한 하나의 배움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언제나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는 없지만 원하는 책을 펼치고 자신만의 생각여행을 떠나는 행동 하나를 보며 아이가 이루어가는 독서의 몰입에 대해 질문해 본다면 이 과정이 쉬워 보이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 될 것이고 해 본 사람이라면 매일 태어나는 창조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일상에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신의 시간에 놓을 수 있는 것은 내가 어디에서 머물고 있든지 가능한 이유를 말해야만 하는 마음이 향한다면 무엇이든 하지 못할 게 없는 궁극의 필사적인 독서법을 이용하는 힘이 바로 아이와 나를 성장하게 하며 진짜 인생을 살게 하는 문해력을 가진 수준 높은 삶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찾게 된다.


좋아하는 작가의 정신세계를 따라 함께 이동하다 보면

늘 멈출 수밖에 없을 것이며 작가가 추구하는 지혜로운

앎을 그로 인해 배울 수 있게 되는 근사한 공부가 이루어지는 일이야 말로 하늘에서 내게로 별이 떨어지는 지성의 힘이며 경탄의 이유를 찾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필사하고 생각을 찾습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어떻게하면 우리 아이 책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도서 출판 청림 라이프 카드 뉴스

https://www.instagram.com/p/CMyMw34lbOi/?igshid=1pknktc272z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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