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 어휘력, 카시오페아 블로그 이벤트
https://youtu.be/Ap1X2RHSw7M?si=uT-txgjP6ymkLiRf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과도한 겸손과 비난, 성실한 태도는 오히려 자신을 망친다
2. 배우자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못된 말투가 아이의 자존감까지 함께 무너지게 만듭니다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일곱 빛깔 감정 나라 엄마 필사
2.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83p 를 읽고 고2 필사
오늘 10분 동안 모의고사 생각을 한다.
내일 시험 일이라서
어떻게 잘 볼지 마음을 다진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고2 아들 녀석 학교에도 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자신은 출마하지 않고 2명의 후보가 나왔는데 아들이 지지 하는 쪽과 아닌쪽에도 두루 관심을 갖고 포스터 사진도 함께 보이며 설명해준다.
“생각보다 출마 인원이 많질 않네. 우리 아들도 나가보지 그랬어”
아들은 회장선거가 끝나고 학생회 구성원이 되고자 하는 자신의 소신을 언급하고 있어 생각하며 길을 나아가는 아들같아 늘 기특하다.
사는 아파트 1층 에는 나란히 두 집이 살고 있어 엘리베이터와 마주보고 있는 문 앞을 일부러 보려하지 않아도 가끔 도착해있는 택배 물품 상자가 보일 때가 있다. 두 가정 모두 아들이 2명 이라 큰 애가 군에 갈 나이가 되었을거라 입대해 한 달만에 보내온 듯한 시기는 달라도 아이의 소지품이 든 군 부대의 이름이 선명하게 쓰인 우편물 상자가 도착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물건을 본다.어제도 그랬으니까.아이가 입고 간 옷가지를 끌어 안고 얼마나 아이를 느끼게 될까 그날 상자를 받은 부모의 심정을 그려본다.
아침의 맑음과 고요가 나는 두렵다. 마음으로 닿는 시간과 보이는 시간이 먼 이유를 애써 논하고 싶지 않다.내게 가장 풍요한 정서의 길에서 내가 발견하는 오늘의 빛은 나에게 소중한 일상의 보물이니까.
대4 큰애의 해야할 것들이 참 많아진다. 졸업을 앞두고 조금 연기되어도 아이는 그간 해내야 할 게 많아 아이의 갈길에 엄마도 아이를 생각하면 내 시간에 더욱 집중하며 함께 걷는 법을 배울 수 있으니 참 다행이다.
2025.6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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