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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r 29. 2021

중학생 아이의 필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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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75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진다.

그 기회를 놓치는 자가 지는 것이다.

기회를 항상 잡아라.

그 기회의 결과가 패배, 실패여도

일단, 도전해라.


한 줄 문장

“계속 도전하는 것 이외에는

결과가 좋아질 수 없다.”


아이들이 써놓은 글을 읽다 보면 간혹 헷갈려한다는 사실이 부모의 눈에는 되게 큰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얘가 지금 몇 학년인데 이 글자를 모르는 거야”

“한글도 제대로 모르다니 큰일이네. 큰일”

“맨날 게임만 하니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지”


예를 들면 ‘하지 않는다’를 ‘하지 안는다’로 표기할 때가 있고 ‘안된다’와 ‘안됀다’로 쓰게 되는 등 이러한 부분에서는 어른들도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필사의 시간을 통해 어느새 알아서 쓰게 되는 경험이 바로 공부이며 스스로 찾게 되는 습관처럼 쓰고 읽고 말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이와 내가 찾아가는 지혜의 출구가 될 것이다.


어려서부터 필사와 낭송을 하면 무엇을 찾을 수 있나?


1. 자연스럽게 한글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다.

2. 책을 눈으로 읽고 쓰며 차분한 집중력과 자신의 생각을 찾아 떠날 수 있다.

3. 읽고 쓰고 말하며 자아를 존중할 줄 알게 되고 자신의 목소리를 밖으로 꺼내며 읽고 쓰는 법이 더욱 자연스러워지며 목소리를 크게 내는지 작게 내는지를 발견하며 자신의 신비를 조율할 줄 안다.


아이들과 함께 매일 생각을 찾는 하루 10분의 시간이 늘

귀합니다.

중학생 아이의 생각

엄마와 함께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

https://cafe.naver.com/onedayhumanities

http://m.yes24.com/Goods/Detail/9889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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