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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산책

부모의 감정 어휘력 교보문고 펀딩 도서,스몰빅 클래스 강의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YY8KnzqLjCA?si=ZeTzpP9JZUEGMIbb

1. 부사를 아껴야 말에 기품이 흐른다

2. 버릇 없는 부모를 둔 아이들의 공통점

https://m.blog.naver.com/b_cassiopeia/223913297037

(부모의 감정 어휘력)

3. 부부는 서로가 서로의 1순위이어야 합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8분 10초)


감정 어휘를 아는 부모는 막무가내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카시오페아 인문 도서 출간 소식

https://youtu.be/-DkMXTP9f0g?si=Z8iBvB_qF-4dLew​​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612764

1. 부모의 감정 어휘력 엄마 필사

2.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3. 기적의 30 단어 122p 를 읽고 고2 필사


따라 쓰기는 정리입니다. 생각이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 쓰기는 암기 입니다. 외워지기 때문입니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엄마 필사


고2 둘째는 자라며 기상 시간에 엄마가 깨운 적이 없을 만큼 아이는 알람을 맞추거나 스스로 일어날 시간에 알아서 깨어날 줄 안다.


기말 시험 기간이 다가오고 이틀 정도 많이 곤해 보이는 아들을 그 이틀에는 내가 출근하는 시간에 아이를 두고 나오며 조심스레 깨워 신호를 보내는데 어쩐지 나를 보는 쌩한 표정과 태도가 조금 마음이 쓰이는 여운이 남았다.


일어날 시간임을 알리고 나는 출근을 했고 오후가 되어 아이와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그 순간의 기억이 없을 만큼 치열한 아침을 맞는 것이니 그건 나에게 그러고 싶어서 그리 한 게 아니라 아이들의 잠투정? 이 보내는 무의식적 반응이라고 보면 그 무엇에서 빠져나와 아이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오후 5시부터 40분이 지나며 거실 소파에 누워 스르르 잠을 청한 아들 아이가 태어나 나고 자란 그 장소 그대로를 표현하듯이 아이가 새근 새근 잠들어 있네. 항상 나와 함께 잠들고 깨던 추억의 거실에서 아이가 특별한 일탈과 여유의 숨을 쉰다. 아이 방이 아닌 밖에서 곤히 잠든 아들이 왜 이리 반갑고 예쁜지 주방과 베란다를 조심스레 오가며 반듯이 누워있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치 아기처럼 고요한듯 내 기분까지 생생해서내게 아이들이 보내주는 감사의 꽃이 피어난다.


조승우 작가님 스몰빅 클래스 여름방학 맞이 라이브 강의 (루틴 메이트 플래너, 마음 우체국)

https://youtu.be/nENngphcakQ?si=MuNG_A3KF_0FFios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일기 필사

엄마 필사

[밴드 초대장]

김주영 작가님이 당신을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부모와 자녀 교환일기 쓰기 우리 모임에 함께해요!

https://band.us/n/aaaeA3R8a9Z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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