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월간 에세이 10월호

by 김주영 작가

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QA1jn87Moxg?si=WGoDhfuCosH1RAQ2

1.부모의 수준이 아이가 자랄 삶의 한계다

2. 손을 잡았을 때 느낌이 좋으면

3. 나이 들수록 점점 빛나는 사람들의 태도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마라)

4. 품격 있는 엄마 아빠들이 마흔 이후 반드시 지켰던 20가지 삶의 태도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밤에 들려주는 예쁜 말 대4 필사

2. 고2 필사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과정이다

이 글을 따라 쓰며 드는 생각은

“자신을 알아라”

와 알아야 하나 ->그래야 자신이 바뀔 수 있다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딸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엄마 필사

7,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마라

8.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9. 질문의 숲


지성으로 (필사와 낭송) 글쓰기 6년 브런치 공간을 빌어 귀한 제안을 받고 수락후 <월간 에세이 10월호> 에 참여한 총 4p 분량의 에세이 글을 장식하며 지나온나의 청춘과 결혼 육아의 긴 날을 회자 했었다. 물론 브런치 북과 미니 북에 (SNU 컬렉션) 출간된 나의 글이 모인 책이 있으나 그것과 별개로 정식으로 내 글이 근사한 교양잡지에 실려 소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 거다.


2025년 9월에 시댁 어른을 2025년 10월에 친정 아빠를 먼곳으로 먼저 보내드리는 큰 일을 겪으며 순간사이에 참 많은 일을 치르는 나의 중년의 10월 앞으로 성큼 와 있었다.


“엄마 어쩜 그리도 딱 맞게 월간 에세이 책을 볼때마다 아마도 와할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유산이라는 생각에 깊이 빠지게 돼요”


월간 에세이 책을 주문해 받고 아직 나와 함께 내방에서 함께 하고 있을 때 큰 애가 격려해주는 이말이 마치우리가 나에게 주는 큰 선물인 것 같아 마음이 감격스러워진다. 이제서야 내 책을 들고서 언니 어제는 친구에게 내 책을 실려 함께 발송 했었다.


총 4p 분량의 글이 되기까지 얼마나 울고 웃으며 수많은 날을 불태웠던가 쓸만한 가치가 있는 단어와 문장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싶을 때 내면과 정서를 살피어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게 바로 필사와 낭송 독서가 품고 있는 지성의 본질이며 쳘학의 꽃이었다.


해보면 알게 되는 기나긴 삶의 연속적 여정 속에 매일 매일 내가 내게 보여주는 인생의 지혜로운 보배를 만난다는 게 이토록 눈부시게 피어나는 바로 지금 오늘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에 실감한다. 인간의 성장을 돕게 하는 일상 루틴이자 반복의 과정속에서 가능한 진리의 힘이었다.


아침 출근길에 대문이 열려있을 때 엄마가 계신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내리듯 늘 그럴것라고 생각하는 건 인간이 짓는 착각일테니 이렇게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는 인간과 사람의 연결고리는 영원하지 않아 끝날이 있다. 엄마는 자주 식은 땀에 몸과 옷이 적신다고 한다

돌아보면 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느꼈던 어떤 보이지 않은 작열감들에 신체에서 부는 이상 신호라 여기며 마음으로 그저 엄마를 본다.


이제는 엄마의 투병에 많은 관심과 시간 공을 들이게 되는 우리의 날이 기다린다. 태양이 푸르고 기온이 가을을 느낄 때 큰애가 맞는 대학 4학년 졸업시험 5학년에 치러야 하는 날들이 아이의 생각을 잠시 멈추게 하는 것 같아 아이와 조금 어질러 져있지만 그래서 가장 아늑한 집이라는 공간에서 한 숨을 쉬어 간다. 나의 지갑을 잃어도 내가 살아갈 날 속에 이름을 가져가면 살 수 없다는 셰익스피어의 문장에서 살 수 있을 숨이 트이는 오늘 이 하루가 지나온 날을 가르키는 것 같다.


내 공간 내 집에서 나를 가꾸어 자라게 키우며 오래 잘성장할 수 있도록 지성의 숨결에서 물을 주고 볕을 맡으며 마음과 생각이 맑도록 추켜 세운다.


2025.10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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