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루틴 습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UjHD3bGpbkk?si=RXZaVpgsP9SFUywX
1. 한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에 대하여
2. 2026년을 아름답게 만드는 7가지 삶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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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이들고 추해지고 품위가 떨어졌다는 증거 3가지 (청춘의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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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도 어린이는 처음이니까 7세 낭송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아이콘 #아임오케이 #자녀교육 #부모 #책육아
1. 나도 어린이는 처음이니까 6세 필사
2. 나도 어린이는 처음이니까 50p 고2 필사
시작되는 순간 많은것이 해결 된다
그러니 시작부터 하여라
한 줄 문장
“시작이 반이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자신을 알아가야 한다
모르면 어떻게 되나
똑같은 일상에서.살게 된다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6.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7.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품격있는 태도에 관하여
겨울처럼 눈다운 눈이 내려야하나 출근 하려고 나가보니 밤사이 내린 눈이 길위에 가득히 쌓여있어 잠시 멈춘다. 베란다 창에서 밖을 내려다 보면 어느새 부지런하게 보이지 않은 누군가가 빠르게 움직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빙판길이 되지 않게 계속해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어 그런 길을 오가는 차량이 보이긴 하다. 이런시간대에 서툴게 나서기 보다 해가 나오는 시간에 가까워 질수 있도록 잠시라도 시간을 늦춰 안전하게 주행하고 싶기 때문이다.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평소 달려가는 시속에서 50% 이하로 감속하여 서서히 오다보니 그사이 목적지에 도착한다.
깊은 안도와 감사의 하루를 시작하기 전 내 방으로 돌아와 라디오를 켤 방법을 갈구하다가 LP 디스크 오디오 기기에서 처음부터 존재했으나 사용하지 않고 있던어떤 버튼을 서툴게 작동해본다. 꼭 올것만 같은 이 시간에 바흐와의 2번째 시간여행에서 바흐를 꼭 만나야 하니까. 라디오 신호를 확인하고 FM이라고만 쓰여있는 마치 나침반처럼 생겨난 모양에 기기판을 눈으로 보며 손으로 돌리며 눈금을 따라 가본다.
이건 그냥 글자로 숫자로 표시되어지는 주파수의 주소가 없다보니 하나 하나 귀로 확인해 보며 찾아내야 한다. 한 채널 그다음 채널 신호가 작동하다가 나는 멈출수 있다. 바로 이곳이 맞다. 어떤 형상의 오르간 연주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역시 이곳이 KBS FM 새 아침의 클래식 김지윤 님의 공간이 맞겠다. 아침 6시 51분에서 시작하고 음악이 다 되갈 무렵 역시 아나운서의 섬세한 소개의 말에서 나는 바흐라는 그의 성에 도착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바흐의 오르간으로 창조한 파사칼리아 음악의 역사로 물든 작품번호 585 곡을 오늘도 놓치지 않고 그를 만나는 성스러운 내 하루의 창을 열어 간다.
거의 1년전부터 둘째 아이의 건의로 그동안에 가족이 각각 한달에 5만원씩을 모으는 작업을 했다. 물론 스마트 뱅킹에서 아들이 발견한 은행계좌를 개설해 모았고 지난달에 아들과 함께 새해에 고3이 되는 시점에 미래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고자 서울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거니까. 머물 숙소까지 아이의 주도에 함께 상의하여 미리 예약해두고 1월 3일부터 이틀간 1박2일 서울가는 기차 티켓도 구해 두었다.
서울의 추위는 남부지방의 추위와 크게 다르다던데 얼마나 추위가 강렬할까 싶다. 그래서 서울의 공기를 그리는 것으로도 서울이 지닌 고향의 품처럼 가까이서 따스한 온기로 나와 우리를 반길 테니까. 내일이 친정엄마 생신인데 내가 마침 서울에 향하는 날이라 오늘 거의 온가족이 모여 아빠가 계실 때 모여 만든 지난 우리의 가족 사진처럼 또 하루를 이곳에서 담아본다. 늘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바로 지금 해야만 하는 많은 것들을 해야만이 언젠가 다시 닥쳐도 후회하지 않은 바로 오늘을 살고 있는 자신을 실감한다.
산다는 게 항상 모든게 그만하지 않기에 살 수 있어 가능한 것을 실현케 하는 나와 우리의 지성스러운 공간에서 좋은 글과 문장의 언어를 보고 쓰고 읽어 내곁에서 변주해가며 반복하는 자본이자 일상의 무기가 이처럼 존재하기에 내 삶에서나다움의 자셰로 오늘을 살피어 내일의 문을 열게 하는 지력으로 탄탄해지는 눈부신 힘을 준다.
2026.1 김주영 작가
6세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질문 일기 다이어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