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필사 낭송 글쓰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관련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d99kZSVcK1k?si=YYj-MrjB-rQRgoAJ
1. 나이 들수록 인생을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2. 우선 뭘 시작하든 내면이 단단해져야 해
3. "나 정도면 잘하고 있지"라는 착각에 빠지는 이유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자녀 낭송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큰글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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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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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96p 대학생 필사
깨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내 시간에 맞춰 스스로 해야한다.
각자의 고유한 시간이 있다
“스스로 바꾸고 싶은 태도는 딱히 없다”
2.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176p 고3 필사
나는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을 자주 던지는 편인가,
“머리 아픈 생각 안한다”
3.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4.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엄마 필사
6.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7. 믿는 만큼 할 수 있어요 엄마 필사
고3 둘째가 내일의 식탁 반찬을 위해 아이가 사본 밀키트에 버섯과 두부 햄을 별도로 구입해 아들의 정서가 듬뿍 담긴 아들표 부대찌개를 완성해둔다. 그리고 씽크대에서 설거지 후 물기가 잘 마르고 빠질 수 있게 나는 그릇을 들쑥 날쑥하게 채반에 놓는 편인데 아들은 사진에 처럼 접시와 그릇을 하나하나 가지런하게 꼽아두었네.이걸 본 딸이 한마디 응수한다.
“와. 역시 동생의 손길이 닿으면 뭔가 달라져요.
마치 호텔에 온 것처럼 가지런히 정리했어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작품번호 BWV 211번 <Coffee Cantata> 1730년대 작품으로 18세기 독일에서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지 않은 습관으로 여긴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장르는 세속 칸타타이며 교회 칸타타와 대비되는 서민적이고 유머러스한 작품을 소프라노 조수미님의 아리아로 자주 감상한다.
내용은 커피에 대한 열광과 중독을 둘러싼 아버지와 딸의 갈등을 코믹하게 묘사한 곡으로 당시 독일 사회의 새롭게 나타나는 커피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바흐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는 주제의 작품이라 할 수있다. 원제는 조용히 쉿! 이며 시대적 커피 열풍을 담은 곡이 바로 커피 칸타타 곡이다. "Ei! wie schmeckt der Kaffee süße" 반대하는 아버지께 커피를 좋아하는 딸이 커피의 맛을 찬양하며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로 그녀가 커피를 절대 끊을 수 없음을 강조하는 곡이라니 익살스럽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는 그 시절 사회적 현상이었던 커피 문화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단막극 형식의 음악으로 커피를 향한 사랑과 가족 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바흐의 유머 감각과 음악적 재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데 오늘 인문학 글을 낭송하며 유튜브 영상 글을 작업하는 키네 마스터에서 어제 올린 글 부분을 지우고 오늘에 글을 낭송하다보니 시처럼 마음처럼 그리움처럼에 저장된 조수미님의 커피 칸타타 곡으로 배경 음악이 깔려 오늘은 다시 지우기를 하지 않고 바흐와 조수미님 커피 유럽의 주제로 새롭게 바흐의 감각에 접목해보며 오후의 글을 쓴다. 그런데 이 장면이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나와 우리집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의 풍경같아 친근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다.
오후 잠시 외출을 가며 부모의 감정 어휘력과 질문의 숲 각각 5권 합해서 10 권의 책을 세상에 전하는 마음으로 지성을 내려 두고 온다. 햇살이 따스하고 명절 마지막 휴일이라고 오후는 엄마가 혼자 계시겠다고해 조금 일찍 퇴근해오며 2번의 내리는 눈을 맞고 씻지 못하고 다니던 몸을 씻듯 차량 겉세차와 내부의 먼지를 떨고 오는 어느날 맞는 여유의 햇살에 공기가 맑아진다.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주부터 아들이 진짜 고3이 되고 큰애도 슬슬 학기에 접어드는 그런 날이 다가온다. 또 잘하겠지 잘할거야 잘해내는 우리의 날이 늘 그러했듯이 말이다.
2026.2 김주영 작가
고3 아들의 요리와 표현의 섬세함
대학생 필사
고3 필사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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