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 26.01.12
모두가 모두를 알지만모두가 모두를 모르는 세상에서내 무대는 어디일까그대는 뭐든 될 수 있어모든 삶들이 그대를 바라보고나는 어느 것도 될 수 없으니모든 삶들에게 나는 무엇인지모두가 모두를 모르고모두가 모두를 미워하는 세상엔내 무대가 있을까그럼에도 나는 무대가 아니어도 나는어쩔 수 없이불을 켜고펜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