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星
그와 나란히 별을 바라본 적이 있다. 촉촉한 밤공기에 섞인 그의 향기가 자연스레 코끝에 와 닿았던 그날 밤.우리는 이 년 만에 나란히 앉아 한참 동안이나 같은 모습으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돌려 그와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그의 눈에 옮겨진 별들을 바라다보며 무엇에 홀린 듯 그에게 속삭였다. "보고 싶었어..."
이렇게 웃픈라이프가 있나! 눈물은 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