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의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이 함께 자라는

어린이 달빛서당

지난 주 화, 목, 금

저녁에는 어린이 달빛서당 12기

줌모임이 있었어요.

4주차에 진행되는 줌모임이

어린이 달빛서당의 하이라이트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매번 줌모임을 기쁘게 기다리고

야무지게 간식까지 챙겨놓는 아이를 보면서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

어린이 달빛서당 12기 어른 달님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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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달님들이 기다리는 줌모임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도 계속 궁리하고 있어요.

지치기 쉬운 여름 방학

아이들과 함께

한자 공부

고전 독서와 기록을

이어간 어른 달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이와 일상에서

한자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고 새로웠어

어린이 달빛서당 12기 어른 달님 이야기 중에서

어린이 달빛서당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자, 고전에 대한 흥미를 키워가는 공간이에요.

고급 어휘력을 아이가 자발적으로 기르기 어렵다면 엄마가 도와줘야 한다. 일종의 ‘고급 어휘 밑밥 깔아주기’를 일상에서 시도할 필요가 있다. 추상어와 개념어를 하나하나 붙잡고 가르칠 것이 아니라 평소 엄마 입에서 나오는 ‘엄마의 언어’를 통해 익히게 만드는 것이 최고다.

나민애 지음,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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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첫 인문학 공부

어린이 달빛서당 13기 모집중입니다.

1~12기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도

13기부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 속 한자와 사자소학, 명심보감

고전 독서를 통해 아이와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즐거운 여정을 함께하고 싶어요.

어린이 달빛서당 13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아래 링크글 내용 참고해주세요.

11일 모집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집중> 국어 실력 자라는 어린이 달빛서당 13기, 사자소학, 명심보감 읽고 한자, 고전 독서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