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開學
재미
공부는 세계 인식과 인간에 대한 성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공부이고 공부가 삶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것이 실천이고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세계를 변화시키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가슴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 담론
한자 큐레이터. 책 '달빛서당 사자소학'을 썼습니다. 한자 관련 인문학 이야기를 연구하고 교육할 때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