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7(2024) 참배움이야기마당(3)
4357(2024) 참배움이야기마당(3)
[무엇을 배울까?]
1. 초등중등과 대학(고등)
2. 바탕(기본)배움과 내배움길(관심사)을
함께 하되 배움 비율을 달리 한다.
인문사회, 과학기술, 말글예술 분야별로
3. 뿜힘(드러냄/표현력)과 품힘(안음/이해력)
4. 뿜기:책쓰기/뜻나눔
5. 품기:고전읽기와 누리읽기
6. 참배움
7. 온배움
8. 늘배움
9. 번셈(디지털)배움,듯사람(AI)배움
10. 주제배움
일찍이 우리는 학교에서 알기(이해)라도 제대로 했던가?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학생은 수험생이 되었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다가 아는 과정에서 교사에게 ‘알림(전달)'이 지나치게 강조되며 학생이 ‘해봄’을 막았다. 교육이나 학습이 배움을 방해한 것이다.
교육/학습으로 줄을 세우느라 우리는 나를 세우는 배움을 누리지 못했다. 순응을 강요하는 수능 시험이나 줄세움을 당하며 내가 지닌 힘을 배움으로 꽃피우는 일은 뒷전이었다. 또 저마다 하고픈 것을 해보기보다는 하고픈 것을 그저 알고자 했다.
이제 나를 세우는 바탕이 되는 배움을 제대로 누릴 때다. 나를 세우려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 하나는 누구나 바탕(기본)을 배울 일이다. 누구나 바탕(기본)으로 배울 것은 나를 세우는 바탕이 된다. 또 하나는 내가 하고픈 것을 배울 일이다. 내가 관심이 가는 것을 해보는 것이다.
바탕배움으로 우리는 뿜기(드러냄)와 품기(안아 삭힘)를 말할 수 있다. 품기(안아 삭힘)는 내가 남이 지닌 뜻을 듣고 읽으며 스스로 품고 머금으며 안아 삭히는 것이다. 뿜기(드러냄)는 내가 남에게 이야기하거나 글쓰기로 내가 지닌 뜻을 밝히고 펴내는 것이다.
내배움길로 우리는 저마다 관심이 가고 하고픈 것을 해볼 수 있다. 바탕배움을 누리며 저마다 관심사를 살려내야 한다. 똑같은'교육과정'에 얽매이게 하지 않고 저마다 나배움길을 걷게 돕자. 나세우기 배움이 지닌 힘은 우리가 살아가며 참삶을 누리게 도울 것이다.
줄세우기 교육/학습사회 대안으로 나세우기 배움사회를 제시하며 함께 배움사회를 이룩해내자.
08월 21일(수) 오전 10시 '터'(낙성대5번 출구)에서 열립니다. 오실 수 있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못 오시는 분들은 저마다 뜻(의견)을 담은 글이나 여러가지 질문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더욱 알찬 《배움사랑》을 펴내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