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배울까?]

4357(2024)년 8월 참배움이야기마당(2)

4357(2024) 참배움이야기마당(2)


[왜 배울까?]


1) 궁금하니까!

2) 타고난 힘(본능)이니까!

3) 배움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

4) 나를 세우니까

5) 해내고 싶으니까!

6) 살맛이 나니까

7) 뿜힘이 생기니까-뿜어내는 힘

8) 품힘이 생기니까-품어내는 힘

9) 관심이 가니까

10) 배움을 사랑하니까


우리는 왜 배워야 할까? 배움은 타고난 본능이니까. 배움은 사람이면 누구나 숨을 쉬는 것처럼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다. 아기들을 보라! 살아 움직이고 호기심을 지닌 채 모든 감각을 써서 누리를 탐구하고 있지 않은가? 궁금하고 관심이 가니까.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것은 배움이다. 일하기와 쉼, 집안 살림에서 나라, 누리살림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느끼고 생각하며 뜻을 묻고 따져보며 뜻대로 해내는 배움이다. 배움은 숨쉬기와 같아서 뜯어고치거나 간섭할 필요가 없다. 힘차고 슬기롭게 참삶을 누리는 사람은 언제나 배우며 '나세우기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배움’을 방해받았다. 교육/학습으로 줄을 세우느라 우리는 나를 세우는 배움을 누리지 못했다. 순응을 강요하는 수능 시험이나 줄세움을 당하며 내가 지닌 힘을 배움으로 꽃피우는 일은 뒷전이었다.

알지 못하다가 아는 과정에서 ‘알림(전달)'이란 ‘가르침’이 지나치게 강조되며 ‘스스로 해봄’을 막았다. 교육이나 학습이 배움을 방해한 것이다. 또 저마다 하고픈 것을 해보기보다는 하고픈 것을 그저 알고자 했다. 서로 뜻나눔은 뒤로 밀려났다. 줄세우기 시험능력주의 교육/학습사회에 머물렀다. 이제 나를 세우는 바탕이 되는 나세우기 배움을 제대로 누릴 때다.


08월 14일(수) 오전 10시 '터'(낙성대5번 출구)에서 열립니다. 오실 수 있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못 오시는 분들은 저마다 뜻(의견)을 담은 글이나 여러가지 질문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더욱 알찬 《배움사랑》을 펴내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4357(2024)년 8월 참배움이야기마당(1)


image.png


매거진의 이전글[배움, 배운사람, 배움사랑이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