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한 번 기울었다고
나이를 한 살 더했다
2025년이란
어린 시절에는 너무나도 먼 미래 같았고
사이보그 세상이 될 것만 같았던
기계화된 마을과 새처럼 날아다니는 자동차들
집집마다 있는 가사로봇
어릴 적 상상보다는 더디게 변한 오늘
그러나 늘 적응이 필요한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