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영원한가
- 초이스장
너는 이곳을 수천년을 흘렀는가 수만년을 흘렀는가
그 옆의 산과 너는 얼마나 오래 함께 했는가
아름다운 너를 나 잠깐 보다 가겠네
너는 영원한가
너를 보며 난 영원을 생각하네
지난 주말에 북한강 쪽에 있는 카페를 갔는데 경치가 좋아서 시를 한 수 짓고 싶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썼던 시를 이곳에 올린다.
좋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좋지만
풍경은 눈에 담고 떠오르는 심상은 글로 담는 것도
이렇게 마음에 위로가 된다는 걸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