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루틴은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있는 것이다. 아침에 눈떠서 회사가는 것처럼 연습실에 갔다. 간밤에 눈이 왔는 모양이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텀블러에 담았다. 원래는 토요일이 되면 눈뜨는게 즐거웠다. 하지만 이번주는 연습실에 많이 가서인지 일처럼 느껴졌다. 어떤 측면에선 일이기도 하다. 연습실은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고 피아노 소리도 더 좋으니 가서 공장처럼 녹화본을 찍고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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