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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불 Apr 12. 2020

Have a Blessed Easter!

처음으로 집에서 보내는 부활절


  유독 길고 힘든 사순절 끝에 그래도 부활은 왔습니다. 이 어두운 시기도 초가 켜지듯 환하게 밝아지겠지요. 그동안 저는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평안하도록!


처음으로 집에서 보낸 부활절. 어둠을 밝게 비춘 촛불처럼 하루 빨리 당연한 일상이 우릴 다시 밝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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