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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첫 주 [교-극]

by 이한얼






≡ 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사전 한 장>

교반

: 휘저어 섞음


교빙

: 나라와 나라 사이에 서로 사신을 보냄


교식

: 겉만 그럴듯하게 꾸밈


교열

: 물어뜯어 찢음


교왕과직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지나치게 곧게 함) 잘못을 바로잡으려다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


교유

: 서로 사귀어 놀거나 왕래함


교육형론

: 형벌의 목적이 죄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범죄자를 교육하고 개선하는 조치여야 한다는 이론 /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쪽이 필요하다고 본다.


응보형론

: 형벌의 본질은 범죄에 대한 정당한 보복에 있다는 이론 / ※다만 나는 이쪽이다. 특히 ‘보복’보다는 가해자가 받은 형벌을 본 피해자가 ‘억울하면 안 된다’는 위로에 더 초점을 둔다. 그 억울함에는 ‘죄를 지었으니 그만큼 벌을 받으라’는 응보의 성격도 물론 있겠지만, 형벌의 결정에 다른 배경과 이유가 개입되지 않고 오직 죄의 무게로만 적용되어야 하는 ‘공평’과 ‘합당’의 성격이 더 강하다. 굳이 단어로 만들자면 ‘위로형론’이다. 형벌의 본질은 범죄로 피해를 입은 이를 더 억울하지 않게 만드는 위로에 있다는 이론.


교조

: 역사, 환경, 현실과 관계없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양 믿고 따르는 것


교조주의

: 1.현실을 무시한 채 특정 교의나 사상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이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려는 태도 2.과학적·합리적 증명을 하지 않고 신앙이나 신념에만 기초한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설명하려는 태도 (※1.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똑똑한 천재가 2.그런 천재들이 우글우글 한데 모여서 3.게다가 그 천재들뿐만 아니라 나보다 훨씬 똑똑한 영재, 잘 나간다는 수재들도 수천수만 명씩 모여서 4.그들 모두가 평생을 다 바쳐서 수천수만 시간 동안 연구하고 실패하고 고민하고 궁리한 결과물을 5.대대로 그런 천재와 수재들에게 물려주고 또 물려주며 6.세대가 지나고 세기마저 거듭거듭 지나며 몇 백 몇 천 년 동안 아주 조금씩 발전시켜온 것이 과학 7.즉 역대 모든 천재와 수재의 지능과 노력과 일평생을 집대성하여 대물림한 지식의 총체인데 8.그것을 천재도 아니고 수재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일개 한 사람이 9.일평생을 바친 것도 아니고 죽도록 노력하지도 않은 채 10.그저 몇 십 초 정도 슬쩍 생각해보고는 11.‘에이 아닌 것 같은데? 물론 근거는 없어! 그냥 아닌 것 같아서!’ 12.혹은 ‘그럴 리가 없어! 근거는 내 종교에서 아니래!’로 인류 문명의 각고한 노력을 뭉개버리는 일 13.진화론? 아닌데! 탄소연대측정법? 안 믿어! 세페이드 변광성? 그게 말이 되나!) 3.종교에서 권위지가 말한 것을 깊이 이해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추종하려는 태도 (※……)


교주고슬

: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


교미

: 교접. 교합. 성교. 흘레. 관계.


교호

: 1.서로 어긋나게 맞춤 2.서로 번갈아 함


구가

: 1.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칭송함 2.행복한 처지나 기쁜 마음을 거리낌 없이 나타냄


구검

: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단속함


구경

: 1. 사물을 궁구해 가다가 마침내 도달한 곳 2.(부사) 끝에 가서는, 결국


구고

: 1.깊이 생각함 2.끝까지 파고들어 연구함


구극

: 어떤 과정의 마지막이나 끝(궁극) / 서로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


구답

: 질문에 대해 말로 대답함


구동(삼동)

: 겨울의 90일(겨울의 석 달, 혹은 세 해의 겨울)


구하(삼하)

: 여름의 90일(여름의 석 달, 혹은 세 해의 여름)


구록

: 빠짐없이 모두 기록함


구메구메

: 남모르게 틈틈이


조끼 (※조끼가 일본어인 줄 처음 알았다)

: (호주머니가 있으면) 동의, (호주머니가 없으면) 배자


구쁘다

: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 ※‘고프다’는 실제 배가 비어 허기진 상태에서 음식을 원하는 것. ‘구쁘다’는 헛배고픔, 속이 비지 않았으나 단순히 뭔가 먹고 싶어서 음식을 원하는 것. 이렇게 해석하기로 했다.






≡ 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사전 한 장>

구상

: 직접 경험하거나 지각할 수 있도록 일정한 형태와 성질을 갖춤 ↔추상


구성

: 1.몇 가지 부분이나 요소들을 모아서 일정한 전체를 짜 이룸 2.문학 작품에서 형상화를 위한 여러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배열하거나 서술하는 일 (플롯) 3.색채와 형태의 요소를 조화롭게 조합하는 일


구시심비

: 말로는 옳다 하면서 마음으로는 그르게 여김


※구비심시

: 말로는 그르다 하면서 마음으로는 옳게 여김


구신

: (주로 상관에게) 사정과 형편을 자세히 알림


구적

: 돌이나 질그릇 등이 삭아서 겉에 일어나는 얇은 조각


구전지훼

: 몸과 마음을 닦아 행실을 온전히 하려던 것이 도리어 남으로부터 비난받게 되는 일


구지좀

: ‘꾸짖음’의 옛말 / ※쓸 일은 없겠지만 발음이 재밌어서 가끔 장난삼아 써볼 수도 있겠다


구진

: 1.음식이 오래되어 맛이 변함 2.약재가 오래 묵어 못 쓰게 됨


구허

: 1. (동아)황폐한 옛 유적 (표준)언덕 위의 옛 성터 2.(동아,표준)예전에 번화하였으나 뒤에 쓸쓸하게 변한 곳


구현

: (표준) 어떤 내용이 구체적인 사실로 나타나게 함 (동아) 어떤 사실을 뚜렷한 모양으로 또는 구체적인 모양으로 나타냄 / ※어떤 내용을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냄 / ※좋아하는 단어


국어사전

: 국어를 모아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여 의미, 주석, 어원, 품사, 다른 말과의 관계를 밝히고 풀이한 책 / ※작가와 다른 창작가 사이 가장 큰 차이점. 작가에게 사전이란, 교과서이자 성경과 같다.


국육

: 아이를 보살펴서 자라게 함 (국양, 양육, 육양)


국헌

: 국가의 근본이 되는 법규, 즉 헌법.






≡ 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사전 한 장>

군기침

: (동아) 버릇이 되어 괜히 하는 기침 / (표준) 인기척을 내거나 목청을 가다듬거나 하기 위해 일부러 하는 기침


군림

: 어떤 분야에서 절대적인 세력을 가지고 남을 압도함 / ※소극적지배, 간접적지배, 계통적지배


군빗질

: 자고 일어나 빗이나 손으로 대강 빗는 일


군색하다

: 1.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 딱하고 옹색하다 2.자연스럽거나 떳떳하지 못해 거북하다


궁색하다

: 1.아주 가난하다 2.말이나 태도, 행동의 이유나 근거가 부족하다


군실군실 (군실거리다)

: (동아)어딘지 모르게 근질근질한 느낌 (표준)벌레 같은 것이 살갗에 붙어 자꾸 기어가는 듯한 느낌


군자

: 행실이 점잖고 어질며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


굳이

: 1.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2.고집을 부려 구태여 / ※실생활에서는 주로 2번으로만 써왔던 것 같다


굴대

: 굴대통 가운데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막대나 쇠막대 (축)


굴대통(굴통)

: 바퀴 한 가운데 굴대를 끼우는 부분. 구멍 안에는 쇠고리를 대었고 그 둘레에는 바큇살을 꽂을 홈이 패어 있다. / ※요즘으로 치면 베어링이 장착된 작은 휠 / ※바퀴를 타이어와 휠로 나누면 휠 부분


굴레

: 마소 고삐에 걸쳐 얽매이는 줄 / ‘얽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지

: 1.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음 2.매우 뛰어나 수많은 가운데서 손꼽힘


굴칩

: 때를 만나지 못해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음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굶어 죽기는 장관하기보다 어렵다)

: 아무리 가난해도 목숨만은 근근이 이어갈 수 있다는 말


굽죄이다

: 떳떳하지 않아 기를 펴지 못하다


궁구

: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함


궁구막추(궁구물박, 궁구물추, 궁서막추)

: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을 수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뜻


궁굴다

: 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 / ※원래 ‘그릇’ 등이지만 ‘가방’이나 ‘상자’ 등으로 써도 되겠다


궁글다

: 1.착 달라붙어 있어야 할 물건이 들떠서 속이 비다 (거푸집) 2.단단한 물체 속의 한 부분이 텅 비다 3.소리가 웅숭깊다


궁둥이

: 1.앉으면 바닥에 닫는 엉덩이 아래 근육이 많은 부분 2.옷에서 엉덩이 아래가 닿는 부분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 바쁘게 쏘다닌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을 읽는데 머릿속에서 <택시운전사> 오프닝에서 나오는 뿅뿅뿅 하는 배경음이 재생돼서 한참 웃었다. 옛날 분들 말 참 재밌게 하셨네.


궁둥잇바람

: 신나서 엉덩이를 흔드는 일 / ※집에서 신나면 거실로 달려가서 하는 짓


궁륭

: 1.(동아)한가운데는 높고 사방 주위는 차차 낮아진 하늘 형상 (돔) 2.(동아, 표준)무지개같이 한가운데가 높고 길게 굽은 형상 (아치)


궁싯궁싯 (궁싯대다, 궁싯거리다)

: 1.잠이 오지 않아 이리저리 뒤척이는 모양 2.어찌할 바를 몰라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궁항

: 1.좁고 으슥하고 쓸쓸한 뒷골목 2.외딴 촌구석 3.궁한 처지


궂은쌀

: 깨끗이 쓿지 않아 빛이 깨끗하지 않고 겨가 많은 쌀


쓿은쌀

: 쓿어서 깨끗하게 한 쌀


쓿다

: 쌀, 조, 수수 등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 ※살면서 처음 본다


권계

: 선은 권장하고 악은 제재함


권도

: 1.저울과 자 2.좆아야 할 규칙이나 법도


권력

: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 / ※타인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 / ※‘착함’과 ‘선함’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권매

: 무를 수 있음을 약속하고 물건을 사는 일


권양기

: 무거운 물건을 올리거나 내리기 위해 밧줄이나 쇠사슬을 감거나 풀 수 있는 기계 (윈치)


권의

: 천을 그대로 몸에 감아 입는 옷 (로마의 토가, 인도의 사리, 말레이시아의 사롱 등등)






≡ 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사전 한 장>

권축

: 족자나 주련 끄트머리에 가로 댄 둥글고 긴 막대


: (동아)1.두 바퀴 사이의 간격(궤간) 2.바퀴가 지나간 자국이나 흔적(궤적, 궤철) 3. 무슨 일의 경로(궤로, 궤도)


귀때

: 액체를 따르기 쉽도록 그릇 한쪽에 새의 부리처럼 뾰족 나온 부분


귀염

: 1.예쁘거나 애교가 있어서 사랑스러움 2.사랑하여 귀엽게 여기는 마음 / ※한 단어 안에 ‘예쁘다’와 ‘애교’와 ‘사랑스럽다’가 모두 있다니, 역시 귀여움이 최강이다.


귀웅젖(구유젖, 구융젖, 함몰유두)

: 젖꼭지가 옴폭 들어간 여자의 젖


귀일

: 1.여러 갈래로 나뉘거나 갈린 것이 하나로 합쳐짐 2.여러 가지 현상이 한 가지 결말이나 결과로 모임


귀잠(꽃잠, 한잠, 속잠, 숙면)

: 깊게 자는 잠 / ※앞선 것들은 상태. ‘깊은잠’과 ‘깊은수면’은 단계. (렘수면이나 얕은수면처럼 수면을 질로 나눴을 때의 한 단계)


귀찮다

: ‘귀치 아니하다’의 준말. <귀치 아니하다>→<귀치않다>→<귀찮다>로 변형 / 18세기-귀치 아니하다(귀하지 않다), 19세기-귀찮다(귀하지 않다), 20세기-귀찮다(번거롭고 성가시다), 이렇게 20세기에 들어와서 의미도 변함


귀틀

: 1.마루를 놓기 위하여 먼저 굵은 나무로 가로세로 짜 놓은 틀 2.네모진 목재나 통나무를 써서 가로세로 어긋나게 ‘井’자 모양으로 쌓은 틀 (※캠프파이어)


귀하다

: 1. 신분이나 지위가 높다 2.존중할 만하다 3.아주 구하기 힘들고 드물다 / (표준)4.아주 보배롭고 소중하다 / (동아)4.사랑스러워 귀염을 받을 만하다


규각

: (표준)1.모나 귀퉁이의 뾰족한 곳 2.물건이 서로 들어맞지 않음 3.말이나 뜻, 행동이 서로 맞지 않음 / (동아)1.‘옥의 뾰족한 모서리’라는 뜻으로 언행이나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고 모나서 남과 잘 어울릴 수 없는 일 2.물건이 서로 잘 들어맞지 않음


규문주의

: 법원이 범죄 사실을 발견하면 스스로 소송 절차를 개시하여 심리하고 재판하는 원칙 ↔탄핵주의 / ※과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다. 너무 화를 낼 필요 없다. 눈으로는 분노하지만 입은 웃으며 지켜보면 된다.


규율

: 1.질서나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정한 행동의 준칙


규정

: 1.규칙을 정함, 정한 것 2.내용, 성격, 의미를 밝혀 정함, 정한 것


규찰

: 1.어떤 사실을 자세히 조사하여 살핌 2.질서를 바라잡고 통제함


규칙

: 1.다 같이 지키기로 한 법칙이나 제정된 질서






≡ 2025년 04월 04일 금요일 <사전 한 장>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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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직장·학교·군대 등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또는 그런 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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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 1.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직무나 직업을 그만두게 함 2.징계 절차를 거쳐 임명권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해 공무원 관계를 소멸시키거나 관직을 박탈하는 행정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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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하면서 놀거나 수영 경기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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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 계약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그 사람에게만 빌려주어 다른 사람의 사용을 금하는 일 / ※다른 예약 손님이 모두 취소했을 경우






≡ 2025년 04월 05일 토요일 <사전 한 장>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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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도 식후사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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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아름답게 만발된 꽃을 보며 즐김 (농화, 방화)






≡ 2025년 04월 06일 일요일 <사전 한 장>

균질

: 1.성분이나 특성이 고루 같음 2.하나의 물질에서 어느 부분을 취하여도 성분이나 특성이 일정함


귤피문

: 도자기 표면에 귤껍질처럼 도돌도돌한 무늬


※한국인도 무슨 느낌인지는 알지만 구별해보라면 헷갈리는 표면 질감 5종

올록볼록

: 큰말은 울룩불룩. 타당하다.

올통볼통

: 큰말은 울퉁불퉁. 역시 일정한 규칙이다.

도돌도돌

: 큰말은 도톨도톨. 이것도. 한국어는 규칙적이라 좋다.

오돌토돌

: 큰말은 우툴투둘. 오돌도돌은 아님.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 있지. 그럼 ‘오돌토돌’의 센말은 ‘오톨토톨’이겠지?

오톨도톨

: 오톨토톨 아님. 으악! 이건 왜 아닌데? ㅋㅋㅋㅋ 이 부분에서 겁나 웃었다.

/ 각국 출신 번역가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귤락

: 귤에 붙어있는 하얀 거 (※이름은 귤락입니다 찰떡아이스는 세 알이었고 하와이안 피잔 캐나다에서 만들었죠…)


※ 과거 일과 년 다시 정리

그끄제

: 삼일 전, 그끄저께, 삼작일

그제

: 이틀 전, 어제의 전날, 그저께, 재작일, 거거일

어제

: 하루 전, 전날, 어저께, 작일

오늘

: 금일, 본일

그끄러께

: 그러께의 전 해, 재재작년, 삼작년

그러께

: 지난해의 전 해, 지지난해, 재작년, 전전년

지난해

: 올해의 바로 앞 해, 작년, 객년, 거년, 묵은해

올해

: 이 해, 금년, 금세, 금자, 당세


그러구러

: 그럭저럭 일이 진행되거나 시간이 흐르는 모양


그렁저렁

: 1.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로 2.그렇게 저렇게 하는 사이에 어느덧


그레코로만

: 그리스와 로마의 혼합 양식


그리저리

: 1.뚜렷한 정함 없이 되는대로 하는 모양 2.비밀이 있어 남이 알지 못하게 우물쭈물 처리하는 모양


그냥저냥

: 그저 그렇게


그윽하다

: 1.깊숙하여 아늑하고 고요하다 2.뜻이나 생각이 깊거나 간절하다 3.느낌이 은근하다 (※4.관심이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설렌다 5.잘생기거나 예쁘면 분위기 있고 아니면 부담스럽다)(※울지 마 바보야)


극광

: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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