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07월 10일 목요일 <사전 한 장>1320
설피
: 눈에 빠지지 않도록 신바닥에 대는 넓적한 신. 또는 장화 모양으로 만든 방한화. 칡, 새끼 등으로 얽어서 만든다.
설형문자 (쐐기문자)
: [언어]기원전 3100년경부터 기원전 1세기 중엽까지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광범위하게 쓰인 문자. 회화 문자에서 생긴 문자로, 점토 위에 갈대나 금속으로 새겨 썼기 때문에 문자의 선이 쐐기 모양으로 보인다. 단어 문자로서 수메르어를 적던 것이 아카드어에 전해지면서 음절 문자가 되었고, 후에 페르시아어, 히타이트어 등에 퍼졌다. 초기에는 1800여 개였던 것이 점점 수가 줄어 고대 페르시아어에서는 42개가 되었으며, 애초 위에서 아래로 쓰던 것이 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것으로 변했다.
섧다
: 원통하고 슬프다.
섬망
: [의학]외계에 대한 의식이 흐리고 / 착각과 망상을 일으키며 / 헛소리나 잠꼬대, 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 몹시 흥분했다가 불안해하기도 하고 / 비애나 고민에 빠지기도 하면서 / 마침내 마비를 일으키는 의식 장애. 만성 알코올 의존증, 모르핀 중독, 대사 장애 등에서 볼 수 있다.
섬세하다
: ①(생김이나 질이) 곱고 가늘다. ②(마음이나 성격이) 사소한 일에도 주의력이 미칠 정도로 아주 세밀하다. ③(일이나 작품, 표현이) 세심하고 세밀하다.
세심하다
: ①(성품이나 마음이) 꼼꼼하고 주의깊다. ②(일이) 자세하고 빈틈없다.
예민하다
: ①(느끼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②(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롭다. ③어떤 문제의 성격이 여러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중대하고, 그 처리에 많은 갈등이 있는 상태에 있다.
| ※창작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섬유
: ①실을 잣는 재료가 되는 가는 털 모양의 물질. ②생물체의 조직을 이루는 실 모양의 물질. 석면과 같은 광물에서도 볼 수 있다.
섭금류
: [동물]생활 형태로 분류한 조류의 한 무리. 다리, 목, 부리가 모두 길어서 얕은 물속을 걸어 다니며 물고기나 곤충 등을 잡아먹는 새. 두루미나 백로, 황새 등이 있다.
섭동
: ①[천문]태양계의 천체가 다른 행성의 인력으로 말미암아 타원 궤도에 약간의 변화를 일으키는 일. ②[물리]고전 역학이나 양자 역학에서, 해가 구해져 있는 운동을 하는 것에 비교적 작은 다른 힘이 작용하여 원래의 운동을 약간 변화시키는 현상. ③행동을 가다듬어 다스림.
섭리 ☆
: ①아프거나 병에 걸린 몸을 잘 조리함. ②대신하여 처리하고 다스림. ③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
섭새김 (양각, 돋을새김)
: [미술]조각에서, 글자나 그림이 도드라지게 가장자리를 파내거나 뚫어지게 새기는 일. 또는 그런 방법.
섭섭하다
: ①서운하고 아쉽다. ②없어지는 것이 애틋하고 아깝다. ③기대에 어그러져 마음이 서운하거나 불만스럽다. | ※④나에게 권리가 있고 너에게 의무가 없는 상태에서, 마음에 차지 않다.
섭정
: 군주가 직접 통치할 수 없을 때에 군주를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림. 또는 그런 사람. | ※데네소르 2세: 곤도르는 내 것이야아악!!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걸러 내기 위해 시루처럼 크게 만든 장치. 바닥을 다지고 가장자리를 둘러막은 뒤, 그 속에 <겅그레>를 놓고 양편에 구멍을 내어 소금물을 받아 낸다.
겅그레
: 솥에 무엇을 찔 때, 찌는 것이 솥 안의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받침으로 놓는 물건. 흔히 댓조각을 얽어서 만든다. 임시로 나뭇개비를 걸쳐 놓기도 한다. | ※아마 석출된 소금이 다시 물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을까 짐작한다.
섰다
: 화투 노름의 하나.
성가퀴 (성첩)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여기에 몸을 숨기고 적을 감시하거나 공격하거나 한다. | ※예전 글에 ‘돌가퀴’라고 썼는데, 그건 표준어가 아니었나 보다.
성격
: ①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 ②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이나 본성. ③[심리]환경에 대해 특정한 행동 형태를 나타내고,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킨 개인의 독특한 심리 체계. 각 개인이 가진 남과 다른 자기만의 행동 양식.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영향에 의해 형성.
성경
: 종교상 신앙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 기독교의 성경, 불교의 대장경, 유교의 사서오경, 이슬람교의 코란 등이 있다.
성년
: [카톨릭]특별한 대사를 베푸는 해. 1470년부터 25년마다 성탄절에 교황이 산피에트로 대성당의 문을 열고 특별한 대사를 베푼다. | ※특별한 해에 추가로 하기도 한다.
성년대사
: [가톨릭]25년마다 또는 큰 경사가 있을 때에 교황이 전 세계의 신자들에게 베푸는 대사.
성당
: [가톨릭]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집. | ※성당은 싫지 않다. 절과 성당에 가면 괜스레 마음이 차분해지고, 사뭇 경건해지기도 한다.
성리학
: [철학]송나라·명나라 때 주돈이, 정호, 정이 등에서 비롯하고 주희가 집대성한 유학의 한 파. 이기설과 심성론에 입각하여 격물치지를 중시하는 실천 도덕과, 연격과 학문의 성취를 역설.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기에 들어와 조선의 통치 이념이 되었다. 길재·정도전·권근·김종직에 이어 이이·이황에 이르러 조선 성리학으로 체계화.
이기설 (이기이원설, 이기이원론)
: [철학]송나라 정이에서 비롯되어 주자에 의해 계승 발전된 형이상학설.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은 / 원리와 이치로서 형이상의 것인 이와 / 구체적 성질로서 형이하의 것인 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이 둘의 결합으로 만물이 생성된다고 한다.
심성론
: [철학]사람의 마음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는 이론.
격물치지
: 모든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앎에 이름.
성문법 (성문율)
: [법률]문자로 적어 표현하고, 문서의 형식을 갖춘 법. 제정법 등.
성문화
: 글이나 문서로 나타남. 또는 나타냄.
성미
: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질, 마음씨, 비위, 버릇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성선설
: [철학]사람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착하나 나쁜 환경이나 물욕으로 약하게 된다는 학설. 맹자가 주장.
성악설
: [철학]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므로 선 행위는 후천적 습득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보는 학설. 순자가 주장. 인간은 선천적으로 한없는 욕망을 가지고 있어 그대로 두면 싸움만이 일어나 파멸하기 때문에 예로써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성무선악설
: [철학]사람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착하거나 나쁘지 않으며, 오직 환경에 의해 성격이 결정된다고 보는 학설. 고자와 루소가 주장.
※성유선악설
: [철학]사람은 선천적으로 착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등 사람마다 다르다는 주장.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교육과 의지를 통해 후천적으로 선한 심성을 이룰 수 있고,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환경과 상황에 의해 악한 심성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 ※수필 <선후천적 정반합골>.
칠성사
: [가톨릭]예수 그리스도가 정한 일곱 가지 성사. 성세 성사, 견진 성사, 고해 성사, 병자 성사, 성체 성사, 신품성사, 혼인 성사를 이른다.
성애
: ①물건을 사고팔 때, 흥정이 성사되었다는 증거로 옆에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②물건을 살 때 값어치의 물건 외에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