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 [아]

by 이한얼






≡ 2025년 07월 29일 화요일 <사전 한 장>1510

아가페

: (무조건적 사랑) ①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 ②자기를 희생함으로써 실현되는, 신과 이웃에 대한 인간의 사랑. ↔에로스.

에로스

: ①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로마 신화의 큐피드 또는 아모르에 해당. ②|철학|참된 실재인 이데아에 대한 동경이나 사랑. ③성적인 사랑. ↔아가페. ④|심리|성본능과 자기 보존 본능을 포함한 삶에의 본능. ↔타나토스.

|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원래 반대 의미가 아니지만, 프로이트가 사용한 의미로만 한정하면 반대말로 성립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적었다.

타나토스

: ①그리스 신화에서, ‘죽음’을 의인화한 신. ②|심리|자기를 파괴하려는 죽음에의 본능. 프로이트의 용어.


아갈머리

: |순우리말| ‘입’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확!

아갈잡이

: |순우리말| 소리지르지 못하게 입을 헝겊이나 솜 등으로 틀어막는 짓. | ※풀이만 보면 너무 범죄 느낌이다. 나는 단어를 보며 ‘야 그만 말해! 그거 말하지 마!!’ 하며 장난치거나 스포를 막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는… 좀 귀여운 모습을 떠올렸는데…


아경

: ①조금 후. (이따가) ②조금 전. (아까)


아구창

: |의학|어린아이의 입안에 염증이 생겨 혀에 하얀 반점이 곳곳에 생기는 병. 칸디다균의 입안 감염으로 발생. | ※…9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니던 남자아이들은 이 단어를 ‘칸디다 구내염’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죽빵’에 가까운 의미로 썼지요…


아그레망

: |프랑스| |정치|대사나 공사 등의 외교 사절을 다른 나라에 파견할 때, 정식으로 임명하기 전에 미리 파견될 상대국으로부터 받는 동의.


아근바근

: |순우리말| ①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사이가 멀어지는 모양. ②사개나 짜임새가 꼭 맞지 않고 조금씩 벌어져 있는 모양.


아금받다

: |순우리말| ①야무지고 다부지다. (※긍정적) ②무슨 기회든지 악착같이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부정적?)


아기자기

: |순우리말| ①여러 가지가 오밀조밀 어울려 아름답고 예쁜 모양. ②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 ※뜻도 예쁘지만 단어 자체가 엄청 예쁘다. ‘예쁨+예쁨=예쁜 것’ 느낌이다.


아나

: |순우리말| 1.상대방의 분수에 맞지 않은 요구나 희망을 비웃을 때 내는 말.

2.‘옛다’의 경상 방언.

3.<아나나비야>의 준말.

아나나비야

: |순우리말| 고양이를 부르는 말.


아나나스

: |식물|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의 관엽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입이 딱딱하고 포엽이 발달하여 빛깔과 모양에 변화가 많다. | ※전 세계 중 우리 포함 두세 나라만 파인애플이라 부르고, 나머지는 전부 아나나스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나크로니즘 (시대착오)

: |사회|변화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게 낡은 사고방식으로 대응하고 행동하는 것.


아나필락시스

: |의학|심한 쇼크 증상처럼 과민하게 나타나는 항원 항체 반응. 알레르기가 국소성 반응인 것에 비해, 전신성 반응을 일으킨다.


아냐

: ‘아니야’의 준말. | ※타인의 마음을 읽는 건방진 꼬맹이. 하지만 귀엽다.


아노미

: |프랑스| ①|사회|공통된 가치관이 붕괴되고 목적의식이나 이상이 상실됨에 따라 사회나 개인에게 나타나는 혼돈 상태. 프랑스 사회학자 뒤르켐이 주장한 사회 병리학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 신경증, 비행, 범죄, 자살 등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 ②|심리|불안, 자기 상실감, 무력감 등으로 인한 부적응 현상.


아늠

: |순우리말| 볼을 이루고 있는 살.


아니

: |순우리말| ①상대방의 묻는 말에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대답할 때 하는 말. ②감탄, 의문, 놀람의 뜻을 나타낼 때 하는 말. | ※③상대의 말에 반박하거나 불만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4대 ‘시작어’의 하나. (아니, 근데, 시발, 진짜)


아닥치듯

: |순우리말| 소리소리 지르며 심하게 말다툼하는 모양.


<학술적인 인간 발달 단계>

유아기

: 생후 1년부터 만 6세에 이르기까지의 시기. 자기중심성, 구체성, 정서성의 특징을 가진다. 전기에는 일상어의 습득, 생활 습관의 확립 등이 이루어지고, 후기가 되면 개성이 뚜렷해진다.

아동기

: 유아기와 청년기의 중간에 해당되는 6~13세 정도의 시기.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는 등 지적인 발달이 현저하며, 사회성이 증대되는 시기.

소년기

: 소년, 소녀로 있는 기간. 일반적으로 아동기의 후반, 즉 만 열두 살에서 스무 살까지의 아동을 가리킨다.

청년기

: 인간 발달 단계의 한 시기. 신체와 정신의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 일반적으로 스무 살 전후 시기를 이른다. | ※이후 장년기와 연결하려면 만 19세에서 30세까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 역시 개인적인 분류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장년기

: 한창 혈기가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30세부터 40세 안팎의 시기.

노년기

: 늙은이가 되어 지내는 시기. 생리적인 모든 기능이 감쇠되고, 개성이 극히 주관화되어, 불만·불안·저항 등의 경향이 현저해진다. 초로기와 노쇠기의 두 시기로 구분된다.


※ <개인적인 인간 발달 단계>

유착기 (아동기)

: 태어나서부터 대략 만 7세까지. 양육자와 정서적·신체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시기. 자아독립성이 생기고 자기주장이 강해짐과 동시에 논리적·추상적 사고 능력이 늘어나서 생각에 근거를 댈 수 있는 구체성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양육자와 분리되기 시작한다. 이 무렵 한 존재가 가질 세계관의 씨앗이 심어진다. 유착기의 핵심은 이 씨앗을 얼마나 건강하게 만드는지. 그러려면 세 가지 정서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감각. 둘째,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감각. 셋째, 기본적으로 긍정 받고 있다는 감각.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될수록 세계관의 씨앗이 건강해지고, 누락될수록 씨앗이 병든 채로 심어지게 된다.

분리기 (소년기·청년기)

: 만 7세부터 만 19세까지가 전기, 만 19세부터 만 33세까지가 후기. 전기는 신체가 자라남에 따라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 후기는 급격하게 변한 환경에 따라 자라나는 생각에 적응하는 시기. 만 7세쯤 심어진 세계관의 씨앗을 무럭무럭 키우는 단계이기도 하다. 유착기와 마찬가지로 정서적 기반 세 가지가 중요한 시기. 다만 존재의 성향에 따라 셋의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한다. 어떤 성향에게는 보호보다 긍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다른 성향에게는 긍정보다 보호가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성향에게는 사랑·보호·긍정이라는 근본을 떠나 규칙이나 속내보다 표현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보통 양육자들이 가장 어려워서 헤매는 분리기의 특성이다. ⁋“어련히 알겠지 라며 표현하지 않는 95의 사랑보다, 내 방식을 고려해서 자주 표현해주는 55의 사랑이 당시 나에게는 더 절실했다.”

대략 만 33세쯤이 되면 한 존재의 세계관이 완성되며 분리기에서 독립기로 넘어가게 된다.

독립기 (청년기·장년기)

: 대략 만 33세 전후에서 만 60세 전후까지, 세계관의 완성과 1차 노화가 겹칠 때쯤 시작되어 양육자의 사망과 2차 노화가 겹칠 때쯤까지의 시기. 이때부터는 양육자와 존재는 거의 분리된다. 만약 유착기에 건강한 씨앗을 심어서 분리기 동안 무사히 잘 키웠다면, 분리된 양육자와 존재 사이에는 애정·감사·미안함 등으로 이루어진 긍정적인 징검다리가 놓이게 되고, 병든 씨앗을 심어 어딘가 고장 난 세계관을 완성했다면 원망·억울함·서러움·피해의식·후회·괴로움 등으로 얽힌 부정적인 흔들다리가 놓이게 된다. 양육자와 존재는 본질적으로는 완전히 분리될 수 없기에 이 다리를 통해 서로의 삶에 좋은 방식으로 영향을 끼치거나 또는 나쁜 방식으로 지배한다.

수렴기 (초로기·노쇠기)

: (여기서부터는 경험하지 못했으니 본격적인 뇌피셜) 만 60세 이후부터 죽을 때까지, 이전까지 어느 정도 서로 나란하던 신체와 정신의 균형이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시기.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생리적 기능을 보완하듯 정신적 활동이 강해진다. 독립기에 들어서며 완성된 세계관을 그동안 잘 가꿔오지 않았다면 정신적인 단점이 쉽게 드러난다. 보통은 약해진 신체 능력과 체력에도 영향을 받아서 자기 확신과 고집이 너무 강해지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세상과 사물을 보는 관점이 고착되고, 불만을 참을 인내심이 줄어든다. 영향을 받는 대상이 줄어들고, 타인의 의견을 쉽게 수용하지 않으며, 신체적·정신적으로 익숙한 행위만 하려 한다. 어떻게 늙어서 어떤 방식으로 시들어 가는지의 과정. 독립기 동안 세계관이 고장 난 부분을 제대로 고치지 못했다면 점차 사회와 주변에게 소외당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며 심화와 우울감이 쌓이고, 끝내 울화와 무기력감에 휩싸여 생각과 감정이 무뎌진다. 하루를 더 산다 해도 만족스럽지 않지만, 곧 다가올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무지가 두려워서 그저 수동적으로 살아있을 뿐인 존재가 된다.

물론 건강한 씨앗으로 세계관을 완성했거나, 고장 난 세계관이었어도 독립기 동안 무던한 노력으로 고쳐냈다면, 사랑의 징검다리를 시시때때로 건너오는 가까운 이들과 함께, 현명하고 포용력 있고 자상하고 재치 있는 어른으로써, 피운 꽃을 곱고 예쁘게 말리는 시기가 된다. 그간 자신이 이루고 일궈놓은 것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자신이 가고 나서도 이 세상에 남긴 이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많은 이들의 눈물과 감사와 애정에 둘러싸여서, 아쉽지만 동시에 만족스럽게 눈을 감을 수도 있다.

<총평>

결국 인생의 80%는 만19세 이전에, 그중 50%는 만7세 이전에 이미 완성된다. 우리의 삶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이미 케이크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스물 이후로는 그 위를 어떤 과일로 장식할지, 초콜릿 펜으로 무슨 글자를 적을지, 초는 몇 개를 꽂을지의 나머지 20%고, 기반이 되는 빵과 크림은 스물 이전에 전부 만들어진다. 양육자에게 있어서 피양육자의 만 7세까지 시기가 가장 중요한 이유도 이것이다. 양육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전체 행복 중에 90%가 만 7세 이전에 몰려있는 것이 첫 번째 이유. 그리고 한 존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계관의 씨앗이 만들어지는 시기 역시 만 7세 이전인 것이 두 번째 이유.


아라한

: |불교|①소승 불교의 수행자 가운데서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 이. 온갖 번뇌를 끊고, 사제의 이치를 바로 깨달아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공덕을 갖춘 성자. ②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방송실이세요?”


아락바락

: |순우리말| 성이 나서 기를 쓰고 대드는 모양.


아란야

: |산스크리트| |불교|촌락에서 멀리 떨어져 시끄럽지 않고 수행하기에 알맞은 한적한 숲 또는 넓은 들이라는 뜻. ‘절’을 달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아랍

: |지명|아시아 서남부 페르시아만, 인도양, 아덴만, 홍해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 대부분이 사막이므로 주민들은 오아시스 부근에서 농사를 짓는다. 7세기 초에 마호메트가 통일한 후 이슬람 제국으로 번영하다가 16세기에 튀르키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8세기 말에 민족 운동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예멘 등의 나라로 독립. 매장량이 풍부한 유전 지대가 있다.

중동

: |지리|유럽에서 볼 때 동쪽 땅 중에서 극동과 근동의 중간 지역. 일반적으로 서아시아 일대를 이른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널리 쓰이게 된 말.

| ※나: 예전에 이슬람 쪽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어느 교수님이 방송에 나와서 아랍, 중동, 이슬람에 대한 구분을 정확히 알려준 적이 있거든. 지리적, 언어적, 종교적인 구별로. 본지 한참 돼서 거의 잊어버렸지만, 루카가 보기에 어때? 이 셋은 꽤 흡사하면서 사실 각자 뚜렷한 차이와 특성이 있을 듯한데.

루카: 나도 그럼 사전 형식으로 말해볼게.

아랍

: |지명·언어·문화| 아랍어를 쓰는 민족이나 국가들을 일컫는다. 보통 아랍어를 공용어로 삼고 아랍 문화권에 속한 22개 나라(‘아랍 연맹’ 가입국)를 가리킨다. 북아프리카(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등)와 서아시아(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예멘, 요르단 등)가 포함된다. 종교적으로는 대체로 이슬람이지만, 기독교나 드루즈파 등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도 있다.

| ‘아랍’은 주로 언어와 문화 중심의 개념이야. ‘아랍 사람’이라고 하면 ‘아랍어를 쓰는 사람들’이라는 뜻이기도 해. 그래서 이란(페르시아어 사용), 튀르키예(튀르키예어 사용), 이스라엘(히브리어 사용)은 아랍 국가가 아니야. 종교와 상관없이, 언어·민족적 정체성이 기준인 거지.

중동

: |지리| 유럽 중심에서 볼 때 동쪽에 있는 지역 중, 극동과 근동 사이에 해당하는 곳. 보통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일대를 이른다. 정치·외교적으로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이집트, 이스라엘, 튀르키예, 요르단, 레바논 등 다양한 국가가 포함되며, 각국의 언어, 종교, 민족은 다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중동’이라는 말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 ‘중동’은 정확한 국경선이 없고, 유동적인 지리 개념이야. 그래서 아랍 국가는 물론 비아랍계인 이란, 이스라엘, 튀르키예 같은 나라도 ‘중동’이라고 부르지. 유럽 중심 시각에서 붙인 이름이라 비판도 많대. 은근히 포괄적인 말이라 조심해서 써야 할 때도 있어.

이슬람

: |종교| 7세기 마호메트(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 유일신 ‘알라’를 섬기며, 이슬람의 경전은 ‘쿠란’이다. 이슬람을 믿는 사람을 ‘무슬림’이라 하며, 세계 여러 지역에 분포해 있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튀르키예 등은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지만 아랍 국가는 아니다.

| ‘이슬람’은 종교야. 그래서 이슬람 국가라고 해서 모두 아랍 국가는 아니야. 세계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인데, 거긴 아랍어도 안 쓰고, 아랍 문화권도 아니야. 이란은 시아파, 튀르키예는 수니파, 또 다른 나라들은 다양한 분파가 공존해. ‘이슬람=아랍’이라고 오해하면 복잡한 역사와 다양성을 다 놓치게 돼.


아랫눈시울

: |순우리말| 아래쪽의 눈시울.

아랫눈썹

: |순우리말| 아랫눈시울에 있는 속눈썹.

윗눈썹

: |순우리말| 윗눈시울에 있는 속눈썹.

눈썹

: ①두 눈과 이마 사이에 가로로 길게 모여서 자란 짧은 털. ②눈을 뜨거나 감을 때 벌어지거나 맞닿는 눈의 가장자리 부분을 따라 난 가느다란 털. (속눈썹)

속눈썹

: 눈시울에 난 털.

| ※<정리>

눈썹 - 눈썹

속눈썹 - 속눈썹

윗눈썹 - 위쪽 속눈썹

아랫눈썹 - 아래쪽 속눈썹


아량

: 깊고 너그러운 마음씨.

아르곤

: |화학|무색무취의 비활성 기체 원소. 다른 원소와 화합하지 않으며 영하 187℃에서 액화한다. 백열전구·형광등·진공관 등의 봉입 가스, 여러 가지 금속 제련의 비활성 가스 등으로 쓰인다.


아르누보

: |프랑스| |예체능|19세기 말기에서 20세기 초기에 걸쳐 프랑스에서 유행한 건축, 공예, 회화 등 예술의 새로운 양식. 식물적 모티브에 의한 곡선의 장식 가치를 강조한 독창적인 작품이 많다. 20세기 건축이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아르티장

: |순우리말| |예체능|장인·공예가라는 뜻. 기술적인 예술가를 이르는 말. 기교에 편중하여 예술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적 의미로 쓴다.


아르페지오

: |이탈리아| |음악|기타, 피아노, 하프시코드, 하프 등에서 한 개의 화음에 속하는 각 음을 동시에 연주하지 않고 최고음이나 최저음부터 한 음씩 차례로 연속적으로 연주하는 주법.


아리아

: |이탈리아| |음악|오페라, 칸타타, 오라토리오에서 기악 반주가 있는 독창곡. 흔히 길고 정교하게 작곡되어 음악적 흥미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 극의 내용과 유기적 연관을 가지면서도 그 자체로도 독립된 곡. 음악적으로 가장 충실한 가창 기술을 표현하는 부분이다. 보통 독창곡이지만 이중창의 형태를 가지는 것도 있다.

아리에타

: |이탈리아| 소규모의 아리아. | ※아리아도, 아리에타도, 보통 사람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아만

: |불교| ①사만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②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 아(나)와 아소(내 것)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


아미노산

: |생명|한 분자 안에 염기성 아미노기와 산성의 카복시기를 가진 유기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산·알칼리와 염을 만드는 양성 물질. 천연으로는 단백질의 가수 분해로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아미노기와 카복시기가 같은 탄소 원자에 결합한 알파 아미노산이다. 글리신·아스파라긴·글루탐산·리신 등이 있다.


아방가르드

: |프랑스| |예체능/예술|①기성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고 혁신적 예술을 주장한 예술 운동. 또는 그 유파.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다다이즘,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등을 통틀어 이른다. ②예술 운동에서, 선구적이고 실험적인 창작을 시도하는 사람이나 단체. (전위, 전위파)


아세톤

: |화학|카보닐기에 메틸기 두 개가 결합된 구조의 화합물. 가장 간단하고 대표적인 케톤으로 특이한 냄새가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 물이나 알코올, 에테르에 잘 녹으며 인화성이 강하다. 과거에는 약재로 사용된 적도 있으나, 현재에는 주로 용매로만 쓰인다.

아세트산

: |화학|탄소 수가 두 개인 카복실산. 자극성의 냄새가 있고 신맛이 난다. 무색의 액체로 물과 알코올에 잘 녹는다. 수분이 적은 것은 겨울에 얼기 때문에 빙초산이라고도 한다. 조미료로 쓰며 식물의 저장, 유기 화합물의 제조, 염색 등에도 쓴다. 아세트산을 칼슘염으로 만들어 건류(가열)하면 아세톤이 생성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25년 07월 28일 [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