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모과와 감

by Emile

서울에서 열매가 달린 나무를 본다는 건 신기한 일이지요.


주머니 같고 누랑빛 못생긴 건 모과이고 둥그렇고 주황빛 예쁜 건 감인 듯하네요.


그래도 모과차 한잔이 더 생각납니다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주방가전도 박자를 맞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