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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랑 마음이랑 다른 거라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by Emile

밤늦게 밤식빵을 반덩어리나 먹어버렸지뭠니까 이런 식빵!


이번에는 마음이 말랑해지고 싶었나 봅니다 그리여.


배속에 달콤하고 말랑하고 촉촉한 걸 집어넣는다고 마음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닌데 멍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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