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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mile
Nov 18. 2021
배랑 마음이랑 다른 거라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밤늦게
밤
식빵을 반덩어리나 먹어버렸지뭠니까 이런 식빵!
이번에는 마음이 말랑해지고 싶었나 봅니다 그리여.
배
속에 달콤하고 말랑하고 촉촉한 걸 집어넣는다고 마음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닌데 멍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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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마음
말랑
E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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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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