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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ezue Feb 28. 2023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은 결론에서 결정된다

시청자와 독자들을 허무하게 만드는 결론을 내는 작가는 실패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왜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흥행했는지 아시나요?

사람들은 흔히 시리즈물을 낼때 이러한 머피의 법칙을 말하곤 합니다.





이를 흔히 '3의 저주'라고들 말합니다. 


이는 시리즈 물이 유독 3편에서 부진해지는 경우가 즐비했기 때문인데요 이를 달리 말해,

'소포모어 징크스' '3편의 징크스'라고 말하며 'hree strike(쓰리 스트라이크)' 

서양에서는 'Third(Three) time's a charm'이라고 합니다. 






1편에서 성적이 좋은 영화 감독은 생각합니다. 

2탄은 망했지만, 3탄에서 이 스토리를 살려내겠어! 하고 생각하는 감독들이 있죠.

(하지만 관객들은) 마음을 조리며 영화를 끄고, 설마설마하며 생각하곤 하죠.


'여기서 2탄이 나오면 망할 거야.' 혹은 '설마 여기서 3탄이 나오지 않겠지?'





그리고 실제로 3탄까지 나와서 망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엑스맨이라던가 트랜스 포머3나 테이큰 영화도 세번째작에서 망했습니다. 

그외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나 다크나이트 이후의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탄탄하게 스토리를 짠 소설이나 영화는 9편까지 나와도 흥행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요. 그외에 각색되어 나온 조커 시리즈들 중 '한 편'빼곤

성적이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역대 매출 순위로 어벤져스나 아이언맨등도 있죠.









그럼 시리즈를 내서 망한 영화와 성공한 영화는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서 실패와 성공의 당락이 난걸까요? 






마지막으로 집필 기법을 5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읽으시면서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할 다른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명상기법이나 카드를 뽑거나 혹은 책의 구문을 몇가지만 뽑아 연결짓기 등 있음)
직접 만들어서 보내드릴께요. 아니면 유튜브에 '명상'혹은 '백색소음'으로 상상을 해보기
등이 있는데요. 이 상상의 방법은 나레이션을 따라 구체화되어 있는 음성파일이 필요해요.

나레이션을 적어 pdf로 보내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직접 음성파일을 제작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suisea@naver.com 입니다. 








여러분들이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결론 부분에서 '모든게 꿈이었다'라고 결말이 난 드라마

갑자기 '주인공이 죽거나 하는 식'으로 끝나곤 하는 작품을 한번쯤은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럴 때 기분이 어땠나요? 기분이 허망하고 나빠지지 않던가요? 당연한 기분이죠. 


그런데. 왜!  흥미롭게 진행된 드라마에서! 그렇게 결론이 나와 버리고 만걸까요? 

이런 의문을 가져 보신 분이라면, 당신은 기필코 작가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저번 칼럼에 이어 작법 마무리와 엉망이 된 스토리들의 진실들을 여기서 말하겠습니다. 



모든게 소설속 이야기었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아니 여기서 죽으면 어떻게 그럼 황정음과 최다니엘은 !














《스토리 작법 심화 단계 : 엉망이 되는 결론이 나오지 않기 위한 당신의 스토리 구출 방법》


※반응을 살펴본후 마지막 비결을 올릴까 고민중이었는데요. 썩 좋지 않을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아래 비밀들은 제가 13년간 글을 혼자 쓰고 공부하면서 터득한 비결들이나, 진부할 수 있지만! 진실입니다 !






소설은 '진실과 거짓'에 대한 서사의 스토리를 작위적으로 드러내고 감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감있게 세계를 구축해야만 그 세계가 판타지라 하더라도 관객은 집중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숨었다 드러내는 사슴이나 여우처럼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해, 곰처럼 글을쓰지 말고 여우처럼 글을 써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사실보다는 약간 비현실적 이야기를 할 때 독자들은 더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약간 의아하죠? (진실만을 말해야 관객이 집중 할 것 같지만 사실 역설적이게도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진실'일 것 같은 진실을 영화나 드라마 혹은 소설에서 구분짓기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스토리 전개에 대해 '저건 인물이 거짓말을 하고 있어' '진실은 무엇이야'등을 말하곤 하죠. 이것이 '관객의 구분짓기'입니다. 그럼 저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청자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넣어서 그 작품을 정확한 사실에 대한 '살'을 덧붙혀서 '각색'을 시도합니다. 이른바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이 그 작품에 대한 판단이나 해석을 서로 달리 주고 받아서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해석하는 것처럼요. 그것이 감독이나 작가의 의도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있죠.


책은 3차 저작권자가 있다. 바로 '그 책을 산 사람' 즉 '독자'이다.


그러니 작가는 작품속에서 관객에게 스토리의 전반을 들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실을 알아버린 관객이 그 드라마나 영화를 끝까지 집중있게 볼까요? 하물며, 책이면 더 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잘 숨기고 속여야 합니다. 마치 카드 섞기나 마술을 부려서 속임수를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설의 서스펜스이고 내러티브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아래의 4가지 작문 기술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알려드립니다. 훌륭한 멘토를 만나고 유투브를 굳이 찾아 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른 무언가가 있길 원하신다면, 제가 서문에 말했듯 저의 명상 음성 파일과 pdf를 보내드리겠으니, 메일로 궁금한 부분을 보내 주세요.



넷플릭스를 보며 나쵸를 먹는 것처럼 보내는 것입니다. 꼭 진중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성심성의껏 보내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을 신뢰하고 끝까지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번 주 칼럼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저번 주 칼럼을 참고하세요. 이 4가지는 심화 단계입니다.





1. 첫번째 :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현실감있는 스토리 쓰기 연습 방법


일단 노트북을 준비하세요. 장소를 정해 앉으세요. 제가 경험한 바로 폰이나 노트는 속도가 느려서 힘듭니다. 


어떤 곳이든 좋습니다.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 노트묵을 켜고 한글 문서를 여세요. 멈춰서는 안됩니다.


자! 이제부터 2페이지 분량의 주변 상황을 기록하십시오.


주변의 사람들 물건 가구 밖의 풍경 등 색과 냄새, 향과 시간, 음악이 흐른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앉아 있는 자신은 어떤지를 느끼는 대로. 장소에 있는 사람의 하는 말에 몰래 귀 기울려서 들리는 대로 적어도 되고, 그 사람이 어떤 행동과 표정을 하는 지 면밀히 봅시다.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며 한 곳에만 집중해서 쓰시지 마시구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옷차림 분위기등을 봅니다. 


장소에 따른 사람들과 분위기, 음악등등 전부를 공감각을 다 쓰십시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아주 세밀하게 또 전체적으로 놓치지 말고 적어야 합니다. 1초라도요. 주변을 계속 둘러보며 그것을 묘사하세요.









2. 명확하게 '모든 소설의 부분'을 보여주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쓴 작품이 전부 꼼꼼하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읽는 사람은 지쳐서 한 장을 넘기기 힘들어져 제 풀에 포기 하고 말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약간 명확하지 않은 부분들을 중간 중간 넣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개입할 수 있도록' 여지를 줘야 한다는 겁니다. 호흡이 중요합니다. 


1) 사건이 발생했고, 2) 그에 따른 주인공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또 직면합니다.

그럴 때, 3) 완벽히 문제를 보여주고 4)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지 말며 '약간의 힌트'를 주되,

5) 3번과 연결된 또다른 사건의 문제를 발생 시킵니다. 그리고 6) 주인공이 시련에 나오게 하고

7) 더 심각한 상황으로 구덩이에 넣어 버립니다 그리고 1번의 사건과 관련해 총제적 난국을 내세요.


그것을 '완전한 시리즈의 결말부'에 드러가기 전까지는 '여지를 주는 공간'으로 묘사해야 합니다.


8) 마지막 결말부에서는, 사건에서 주인공이 1번과 관련하여 7번까지 가져온 모든 문제의 사건을

해결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재 탄생되는 결론에 해당할 수 있도록 쓰시되 그 해결은 '해피 엔딩'이 

아니어도 됩니다.








※ 되도록이면 모든 사건이 해결된 채 다른 밀실을 제공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렇지 않더라면 그 소설을 그냥 다 엉망이 된 작품에 불과합니다. 






3. 첫 시작은 불명확해 보이나 사건이 진행될 수록 더욱 선명한 상상력을 주어라 


소설에서 모든걸 설명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주어야 합니다. 

두번째에서 한 말이죠? 하지만 여기에 디테일을 더해 설명을 보충하겠습니다.


본디!

작가는요. 사명이 있습니다. 작품에서 뭔줄 아시나요?


바로


작가는 독자를 멍때리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려면 독자가 생각할 수 있도록 소설이나 영화 혹은 당신이 쓰는 산문에 읽는 이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문장이나 단락 덩어리를 두어야만 가능합니다역설적이게도 너무 힘주어 자세히 서술한 작품일수록 독자는 멍때리게 됩니다. 최면을 건다는 마음으로 소설을 쓰셔야 합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마법사입니다. 작가는 그래야 합니다. 


1. 읽는 독자는 (보는 관객은) 당신의 책을 스스로 생각하며 추측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2. 당신의 작품을 흥미를 계속 느끼고 스토리의 해답에서 '좋은 결말'또한 자신이 추측하게 됩니다. 
3. 그러한 힘을 줄 공간을 늘 배려해서 '독자들에게 남겨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4. 소설이 현실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직접 취재를 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취재는 당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발전 시키고, 입체적으로 묘사하게 만듭니다.

하나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레파토리와 정보들이 숨어 있는데, 그 정보들은 작가들이 직접

그 장소로 가서 취재하고 여행하고 겪으면서 쓰고 조사한 것들을 토대로 쓰여집니다.

취재를 많이 할 수록 당신의 '소설'은 명증해지고 더 궁금해지며, 작품성에 대한 신뢰를 줍니다. 


이를 인터넷 자료조사 뿐만 아니라 책 그리고 직접 가서 현장에서 낯선 이들을 보십시오. 





참고로 저는 내성적이고 사람들에게 말 거는 행위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씁니다.


어떤 장소에 가서 거기 사는 사람들의 말투와 대화을 쓰고 보통 어떤 태도를 취하며 어떤 분위기를 가지며,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 지를 관찰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자료조사를 합니다. 그걸 번갈아 가며 반복합니다. 현장감을 위해서요. 여러분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기록하거나 사진을 찍는거 중요해요 !!





돌아와 원점으로 '저주의 3'처럼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엉성하게 결론 짓는다면, 

자신의 실력이 바닥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러니 취재 단계는 필수 입니다. 이를 하지 않는 작가들은 작품이 성장할 리 없습니다. 저 역시 연습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부딪히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려고 이런 저런 일들을 일부러 해보기도 하고 여행을 가서 거기 사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도 하죠.


실패하더라도 그건 실패가 아닙니다. 한 발자국 떼었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5. 작품은 '하나의 의자' 그리고 '하나의 건물'과 똑같습니다. 



건물을 지을때 안의 철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다면, 지진이 발생시 무너집니다.

이를 흔히 '내진 설계'라고 하는데- 스토리 작문 역시 '내진 설계'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탄탄하게 구성되지 않는 소설은 아무리 좋은 묘사와 책으로 만들어져도 망합니다.





앞에서만 써서 달리는 열차가 '소설'이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승전결'을 정교하게 구축합니다.




이는 기승전결의 4가지 구조의 철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명확하려면 그 철근은 10가지 혹은 20가지로 구성된 이야기 구성 '전반적인 스토리의 흐름'으로 '기본적으로 갖춰 놓고 가야' 합니다.


기승전결이 4가지면,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 이 5가지입니다. 이를 10가지로 나누어 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13가지로도 갈수있고, 심화될수록 책의 분량은 길어지고 당신은 그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욕심은 일단 내지 마시고, 10가지 철근만 세워 집을 세워보도록 합시다.










자! 차 한잔 하시고, 이제 마지막 이 기법의 중요한 부분을 읽으셔야 할 것입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테니 우리 모두 카페인에 알코올을 살짝 ~ 넣어 알아보도록 합시다!








1.에서 소설이 시작되어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흔히 영화에서는 10분의 기회인데, 10분안에 관객들에게 매료잡을 상황을, 감독이 주지 못한다면- 영화는 망할 수 있다는 데에 기여한 말입니다. 그래서 영화 시나리오는 이 10분이 전반을 좌우한다는 말이 존재합니다. 영화의 앞장면 10분을 놓치면 그 뒤가 재미없죠.)


그리고 마지막이 만약 5(결말)이라면 1에서 5까지의 철근의 뼈대를 잘 잡고 기둥을 잡은 다음에 

그 위에 시멘트 굳혀야 합니다. (글의 흐름이나 대사, 장소의 분위기, 묘사 방법등)을 덧붙이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1에서 5로 갈수록 '사건의 발생'은 한번이 아니며 점점더 예끼치 못한 사건에 빠져 '새로운 사건'을 만나게 하며, 이 시련을 빠져 나온 인물이 다시 '다른 사건'을 만남으로써 해결해나가는 반복 구조로써 마지막에 5'결론'에서는 1에서 4까지의 모든 사건의 밀실에 대한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데 작은 조각조각들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기승전결의 예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5결론으로 들어가기 전의 단계입니다. 


1. 5결론의 전 사건으로 인해 1의 사건의 발단부터 시작해 

2. 그 동안에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밀실(디테일)을 알게 되면서 

3. 작가에게 모든 결말의 힌트 조각들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가장 잘 구성했다고 느끼는 작품은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해리 포터는 결론 부분에서 볼드모트와 싸워 호그와트에 숨겨진 저주의 물건들을 찾는데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핵심 인물'로써 각 시리즈 마다 '밀실의 디테일'을 잘 숨겨둔 소설입니다.


결론인 9편에서 최종적인 1에서 부터 8편까지의 '호크룩스'들을 찾아냄으로써 '해피엔딩'과 함께

미스테리했던 모든 사건의 진실과 '각각의 캐릭터가 사건에서 그럴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1편에서 해리포터의 이마의 흉터는 호크룩스중 하나였고, 덤블도어는 자신이 죽을 것도 이미 알았죠.




*해리포터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예시가 어려울 것 같아 죄송합니다.

책도 좋지만 저는 전 시리즈를 구매해 소장해서 돌려봅니다. 명작은 반복해서 보면 좋아요 :) ♥







어렵게 들리시겠지만, 이것이 잘 되지 못한다면,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엉망인 결말'로 끝내리버리고 마는 꼴이 될겁니다. 이는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꼴이니 조심해야 겠지요. 우리 작품을 남기더라도 후회없는 자국을 남겨 봅시다. 나중에 와인 한잔 하면서 근사한 모임을 가져보고 싶어집니다 :) 






자. 이제 끝났습니다. 비스킷 하나 드시면서 좋은 글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글일수록 힘이 들고 초췌하게 당신을 만들고 말겠지만, 결론이 어떻든간

여기까지 오시느라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메일 주시면 간식 보내드릴께요. 

※ 다 읽고 궁금한 점 혹은 대화 나누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고 기다립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혹시나 어려우셨다면, 표현력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모든 완성은 끝이 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함께 '건필'하도록 합시다. :) 글을 다 읽어내신 점 너무 감사드리며 혹시나 인스타그램에서 뵙고 디엠 주신다면 제가 간식과 함께 진지한 관계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당신은 '작가님'들이십니다. 화이팅!!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결 #반응을 보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문은 노력이 중요합니다. #기본은 어디에서나 가장 중요하며 '끝'을 결정 짓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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