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폭탄 돌리기 게임 본 적 있는가?
폭탄에 시간을 맞추고 사람들끼리 돌리다가
터지면 아웃되는 게임입니다.
예능적으로는 웃긴 소재거리입니다.
하지만
창업시장에서도 이런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이 되고 심지어
좋지 않은 결과까지 생깁니다.
얼마 전 지인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장사를 하다 보면 지인들에게 장사관련 연락을 많이 받게 됩니다.
지인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와이프가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고 하여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를 받으려고 매장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저에게 'ㅇㅇ브랜드' 가 어떠냐?
위치는 어떠냐?
현재 매출이 얼마다.
근무 인원은 몇 명 있으면 된다.
등등
브리핑 받은 내용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통화를 하는 동안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왠지 바로 계약할 거 같았습니다.
우선 진정시키고 절대 계약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장사 선배로서 생각하기로 브랜드는
우선 합격.
나머지를 어느 정도 알아본 결과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의 상식으로도 절대 그럴 수가 없는 부분들을
체크를 해주고 다시 알아봐라고 했습니다.
지인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글 맨 마지막에 알려 드릴게요.
1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는데 담당자의 말만 듣고 당장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초보창업자들 이 글 읽기 전에는
절대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조건 100% 후회하게 됩니다.
장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신규
개인 브랜드 신규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개인 브랜드 양도양수
이 글을 클릭을 하고 읽고 있는 분은 대부분 초보 사장님이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한다.
위 장사방법 중 3번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를
고려하는 초보 사장님이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가치 있는 글이 될 겁니다.
정말 자부합니다.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창업,
잘못하면 그 폭탄이 당신 앞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폭탄 피하는 프리미엄급 꿀팁을 드릴게요.
첫째, 양도양수 매장은 절대 안정적이지 않다.
람들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좋은 물건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런 이론을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알고 있지만 받아들이지 못한다.
매장 양도 양수도 매출이 높으면서 저렴한 권리금을 찾고 있다.
정말 중요한 키포인트를 말씀드릴게요.
안정적인 매장은 가치가 높은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가치가 있는 물건이면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구매를 하는 경험을 해보셨죠?
이 현상과 같은 이론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비싼 권리금을 지불하는 사람
1. 창업 자금이 넉넉한 사람
2. 장사 성공 노하우를 가진 사람
제 경험상 이런 두 가지 특징을 가진 사람만이 비싼 권리금을 지불하고
가치 있는 매장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만약,
초보창업자인데 창업 자금이 여유 있는 분이면
절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둘째, 이론적 수익 계산 현혹에 빠지지 마라.
현재 양도할 매장이 일 매출이 얼마이고,
재료비가 얼마,
인건비가 얼마,
월세가 얼마,
기타 비용이 얼마,
이니깐 기존 점주보다 내가 조금 더 근무를 하면
000만 원 벌어가겠네'라고 생각을 하겠죠.
대부분 수익 계산을 너무 긍정적으로 계산을 하는 게 문제입니다.
사람의 뇌는 어느 부분에 투자를 하면
대부분 잘 될 거라는 착각을 만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 로또 구매해 보신 적 있으시죠?
사고 나면 왠지 1등이 될 거 같다는 생각 드시죠.
1등 되면 뭐 하지?라는 생각까지 동요.
장사는 수익은 정말 야박하게 잡아야 합니다.
지금같이 엄청 추운 겨울에 수도 동파가 생기면 수리비가 발생됩니다.
또는 전기가 문제가 생겨 전기전문가가 와야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이 전에 나온 매출과 같이 나온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셋째, 과거의 수익은 의미가 없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소개를 받을 때 이 말을 꼭 한다.
2년 전에는 매출이 이렇고
1년 전에는 매출이 이렇고
6개월 전에는 매출이 이렇다
라고 한다.
오래된 가게 매출은 큰 의미가 없다.
지금 현재 그 가게의 상권이 어떤지, 앞으로 경쟁 매장이 입점할지 분석을 해야 한다.
매장을 파는 점주는
매출이 임계점의 정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주변 환경이 변화된다는 정보를 발 빠르게 얻을 수도 있다.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이라도 이런 이유들이 있어
매출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보다 더 높은 매출이 나오기 힘들다'
라고 판단을 할 이유가 큽니다.
기존 점주는 매출의 최고치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조사해 보니 긍정적인 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매장은 정말 좋은 매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매장은 무조건 해야겠죠?
안타깝게도 흙 속의 진주 같은 매장은 대부분 시장에 나오질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시장에 나올세도 없이
직원이 하거나 가족 또는 지인들이 먼저 가져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제가 프랜차이즈 회사 근무할 때도
좋은 매장이 있으면 대부분 직원들의 가족이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프랜차이즈에 근무하는 지인이 있으면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넷째, 양도 매장 철저한 분석만이 살길이다.
초보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본사, 부동산, 컨설팅 회사에서 소개를 받습니다.
이들은 초보창업자에게 매출의 기반으로 이론적으로 브리핑을 하게 됩니다.
이 브리핑 내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철저하게 분석을 해야 합니다.
실례로 제가 점포개발 직원으로 근무를 하는 중
한 점주님께 점포를 소개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를 브리핑을 한 후 생각해 보시고 연락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오셔서
'담당자님 믿고 계약하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실적을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계약서부터 밀어 넣겠죠.
저는 절대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 저 믿고 계약하시다니요. 제가 브리핑한 내용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분석해 보세요.
돈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초보창업자들은 정보가 없기에 담당자들의 말이 다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수 없으면 나쁜 사람들한테 낚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매출 확인을 정말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포스 매출은 조작이 가능하기에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카드 매출 입금내역, 본사 물류 대금 등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서류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배달 매출은 제외해서 꼭 보세요.
수익구조가 너무 안 좋기 때문에 그냥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봐야 합니다.
다섯째, 양도 매장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이런 말 들어보셨죠.
뭔가 씌어가지고 ㅇㅇ했다.
초보창업자들이 장사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장사하고 싶은 열정적인 같은 마음
2. 내가 하면 월 1,000만 원 별거 같다.
3. 월 현금흐름이 무조건 필요하다.
사람 마음이 조급해지면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죠.
대부분 위 3가지 중 1가지 일 겁니다.
여러 아이템을 알아봅니다.
그 후 자리를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1주, 2주, 한 달, 한 달 반...
그러다 운명처럼 한 매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개해 주는 사람은 '여러 사람들이 보고 가서 곧 계약될 거 같다'라며
말까지 합니다.
소개받고 집에 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그 매장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다음날 결심을 합니다.
계약하기로..
4번째에서 말한 데로 철저한 분석 없이
그 매장에 빠져서 계약을 하게 되는 거죠.
과연 미래는 어떻게 될지 여러분들은 보이시죠?
여기까지 보신 분이라면
망치로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 들 겁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구나'
많은 프랜차이즈 매물이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한 이유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멀리 이사 가서
투잡을 하였는데 다른 일이 너무
잘 돼서
물론 진실도 있는 매장도 있죠.
양도를 하는 사람만이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걸.
그래서 처음 들어간 돈이라도 뽑고 나오는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제가 깔끔하게 정리를 해드릴게요.
1. 초보창업자들은 새로운 상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2.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면 건들지 마라.!!
3. 정말 간절히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를 하겠다면, 매출 사위 20% 안에 드는 매장을 인수해라.
만약 평균 매출인 곳은 대부분 수익률이 좋지 않다.
위 3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장사 쉽게 하려고 하지 말고, 쉽게 돈 벌려고 하지 마라.'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쉽게 매출을 올리고 싶은 초보 사장님들이 엄청나게 하려고 몰리게 되면
대부분 폭탄 같은 매장을 인수하게 됩니다.
버티지 못하고 다시 헐값에 팔아넘기면 다시 다른 누군가가 폭탄을 떠안게 됩니다.
본사는 다른 점주와 계약이 될 때마다 가맹비, 교육비 등을 받기에 아주 좋아합니다.
꼭 프랜차이즈 양도양수는
잘 알아보고 잘 판단해야 합니다.
저 지인은 어떻게 되었냐고요?
저한테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죠?
프랜차이즈 매장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글.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장사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