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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별송이 Jul 15. 2023

짧은 시 <장마 풍경>

장마의 어둠에서 매미가 운다

꿈꾸던 햇살은 어디 있냐고,

떠내려간 꿈은 어찌 하냐고

높은 곳에서 비웃음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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