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거울>

by 작은별송이

길에서 아이와 마주치면 뒤를 돌아보게 된다

잘못을 흘리고 걸어온 건 아닌가 싶어


아이가 스쳐 지나가면 앞을 내다보게 된다

아이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 싶어

작가의 이전글짧은 시 <여름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