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오렌지필름]
사진작가가 발견한 새로운 AI 파트너, '노트북LM' 활용법
복잡한 건 딱 질색인 저도 단번에 반해버린 도구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구글의 NotebookLM입니다.
제 사진관 **'하이오렌지필름'**의 감성을 AI가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내는지, 그리고 이걸 사진 작업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작가 시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게 도대체 뭔가요?
한마디로 **'내 글과 사진을 읽어주는 라디오 DJ'**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 대한 단상이나 브런치 에세이를 입력하면, 남녀 AI 두 명이 마치 팟캐스트 진행자처럼 제 작품에 대해 분석하고 신나게 수다를 떨어줍니다.
2. 하이오렌지필름의 3단계 활용법
STEP 1: 재료 준비 (소스 업로드)
찍어둔 사진들에 대한 **'작업 노트(메모)'**나, 그동안 브런치에 올렸던 '에세이' 파일들을 모아서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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