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영어 교육 기획자 / 뉴스프레소 기획자 이주희 칼럼 2
"메일만 보내려면 눈앞이 새하얘져요"
"회화가 잘 안되니까 팀원들이랑 친해지기가 어려워요"
"영어로 업무를 하니까 쉬운 일인데도 매일 야근해요"
만약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아마 비즈니스에 맞는 실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이미 자신이 지금껏 배운 영어가 실전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느 정도 느끼셨을 거구요.
미리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비즈니스 실무 영어는 여러분의 영어 실력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공인 영어 성적이 높고 해외 거주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실무 영어를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번 글에서는 그냥 영어와 실무영어는 어떻게 다른지, 왜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따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딱 3분만 투자하신다면, 표현 하나만 바뀌어도 여러분의 업무 성과가 확연히 달라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
'그냥 영어'와 '실무 영어',
차이를 알아야 결과가 달라진다
만약 여러분이 업무 중 긴급하게 해외 파트너사에 협조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잠시 눈을 감고 3초 안에 대답해 보세요.
0. 생각 안남
1. I need help.
2. I need your help.
만약 머릿속이 하얘지거나 위와 같은 답변이 떠오르셨다면, 이 글을 끝까지 집중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라면, 좋든 싫든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공부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실제 통계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이 평생 동안 영어를 말하고 쓰기 위해 약 30,000,000원과 20,000 시간만큼의 돈과 시간이 투자된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더니 다음과 같은 공통된 답변이 나왔다고 하죠.
1. 영어 시험 성적이 높아서 채용해 보면,
정작 필요한 영어 발표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2. 문법과 어휘력만 뛰어나고
실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 조선일보 · QS 2016 아시아 대학 평가의 졸업생 평판
전 세계 기업 인사 담당자 4만 42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진행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영어를 공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일반 영어'와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구분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처음 가정했던 상황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해외 파트너사에 요청을 구하는 상황이라면, 다음의 표현이면 충분합니다.
I require your assistance.
알고 보면 정말 쉽죠. 게다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일 거예요.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이런 격식 있는 표현이 바로 튀어나오지 못하는 건, 비즈니스 영어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실무 영어 공부가 따로 있나요?
지금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점들이 생기셨을 겁니다.
"그냥 영어 말고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굳이 따로 배워야 하나요?"
"안 그래도 일하느라 바쁜데, 따로 시간을 낼 정도로 도움이 될까요?"
비즈니스 영어를 따로 배운다는 건 다시 말해, 자신의 업무별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로 쓰이는 영어를 배우는 것을 뜻하는데요.
실제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상황이 정말 많이 발생하는 걸 아실 거예요. 잘못된 표현으로 디테일한 뉘앙스를 담아내지 못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죠. 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통용되는 스킬과 매너를 정확히 알지 못해 상호 간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요.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배운다면,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가장 적합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상황별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향상된 업무 성과로 나타날 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누적되면 자신감 상승뿐만 아니라 외부의 인정이나 연봉 상승 등 더 거대한 스노우볼이 되어 돌아오게 되죠. 이는 개인의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닌, 수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직접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실무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실무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 강사가 가르치면서 이름만 '비즈니스 회화'인 강의라던가, 각자의 전문 분야는 전혀 커버할 수 없는 그저 일반적인 비즈니스 회화만 공부하는 스터디뿐이었죠. 이마저도 분야와 직급 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을 거구요.
하지만 단언컨대 뉴스프레소는 지금껏 대한민국에 존재한 그 어떠한 강의와도 '격이 다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뉴스프레소는 탄탄한 해외 실무 경험 기반의 비즈니스 영어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하고 필요로 하는 영어 표현들과 실무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담아냈습니다. 면접, 이메일, 컨퍼런스콜, 전화응대 등 비즈니스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파트별, 수준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제네럴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비즈니스 상황들을 모아 실생활에 꼭 필요했던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당장 내일 회사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면 이만큼 '쓸모 있는' 공부가 없겠죠. 뉴스프레소와 함께하신다면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 학습을 통해 돈과 시간을 최소한으로 소모하면서 최대의 업무 성과를 이뤄 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뉴스프레소만의 비즈니스 영어 학습,
수강생들이 직접 증명합니다
고객 만족도
96.2%
10명 중 9명은 뉴스프레소를 통해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말합니다.
뉴스프레소 만족도조사 6,248명 중 1,208명 응답
지금까지 왜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따로 학습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저희와 함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수강생분들의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엔 메일을 7~8번 왔다 갔다 해야 문제가 해결됐는데, 이제는 거절이나 독촉도 비즈니스 매너에 맞게 1~2번이면 끝낼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 해외 상품 수입 PM, 김보은 님
"지금껏 여러 종류의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뉴스프레소만큼 '내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영어 공부는 처음 해봤어요." - 방산업계 선임연구원, 이예륜 님
"확실히 실제 현업에서 실무를 경험하신 강사분들한테 강의를 들으니까 엄청 생동감 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정확한 표현들이랑 실전 꿀팁들까지 배우니까 제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정책자금 관련 공공기관 8년차, 정경현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수강생분들께서 뉴스프레소를 통해 지적 성장을 넘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셨습니다.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직접 배우고 안배우고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것입니다. 자신의 분야에 있어 두각을 드러내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 뉴스프레소가 확실한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