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인 누흔

by 눈물개구리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작은 몸의 우아한 선은.


누가 알아줄 것인가.

빛나는 의상 속 애명은.


그 꿈은 누구의 것인가.

물음의 굴레만이 홀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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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드가(Edgar Degas), <The Ballet Rehearsal on Stage,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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