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와 확률적 우위의 사고
그것은 '메타인지와 확률적 우위를 가지는 사고의 유기적인 활동'입니다.
메타인지란,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것들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잘 모르는 것도 잘 아는 것으로 잘 아는 것도 모르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은 단순히 지능이 높아서가 아닌 '메타인지'가 뛰어나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그것을 보완하여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게 알지 못하기에 자신의 계획의 성공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중 소수는 깨닫고 대부부인 나머지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 채 주변만을 원망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확률적 우위의 사고란, 확률 높은 것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가위, 바위, 보나 홀짝게임처럼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본능에 치우진 것이 아닌 어느 것이 확률적으로 더 높은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본능을 역행하는 역행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