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선의 보통 Jun 25. 2023

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되기까지


이제는 제법 해먹에서 누워있는 게 편해 보인다.

다만, 막내 카레가 늘 차지하고 있고 파이는 다른 창문으로 쫓겨났다



해먹대신 늘 택배상자 속으로 들어가는 파이.




주말 아침, 눈을 떴을 때 쳐다보고 있는 카레

밥 달라고 애절하게 쳐다보는 중…

작가의 이전글 명절이 뭐라고옹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