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협의 손실보전 추경, AI 돌봄 전화 서비스, 미국-이란 협상거부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기요금을 유지할 테니 전기 절약을 당부하는 내용의 기사, 당정 협의 손실보전 추경에 대한 기사, 홀몸 어르신에 대한 AI 돌봄 전화 서비스에 대한 기사, 미국-이란 협상거부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기요금을 웬만큼 변경하지 않겠다며 정부의 재정손실이 있는 만큼 대국민 전기사용 절약을 당부했다.
정부와 여당이 국회에 제출할 추경예산(25조 규모)에 석유 비축 물량 확대,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 보전,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예산 등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LH가 LH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돌봄 전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은 생산적이었다는 주장에 이란이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는 두 차례의 회담 이후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이란의 강경한 태도가 전면거부만이 아닌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다는 의미도 된다.
P1: 이 대통령은 전기를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형태인데,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100% 정부가 전기를 책임지는 구조라며 전기요금을 유지하면 정부 재정 손실 폭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P2: 이 대통령은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으니 유류 대신 전기를 많이 쓰고, 그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며 전기 사용 절감을 당부했다.
P3: 이 대통령은 한전의 적자가 200조라면서 국민에게도 에너지, 전기 절약을 당부했다.
C: 이 대통령은 전쟁 등으로 인한 에너지 문제로 인해 전기를 절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P1: 추경 관련 당정협의 내용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대응, 민생 안정, 산업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지방 재정 보강을 위한 추경 편성 방향과 필요한 사업이다.
P2: 수출 정책금융 추가지원,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가정용 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대중교통 이용 촉진예산도 적극 확대한다.
P3: 생활물가 부담 경감 방안, 농·축·수산물 할인, 소외계층용 에너지 바우처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체불임금 정산 지원을 하고, 취약계층 중심의 민생지원금, K-패스 환급률 높이기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C: 위와 같은 민생지원 추경예산안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를 지원할 모양이다. 당정 협의로 나온 추경안은 오는 31일 국무회의를 거친 뒤에 국회에 제출하여 4월 10일에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P1: 'AI 돌봄 전화 서비스'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비하여 물리적인 한계를 보완코자 AI를 활용해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통해 말벗을 지원해주고, 건강상태 및 이상 징후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P2: 작년에 인천 LH공공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용한 결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고, 저렴한 비용으로 폭넓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LH는 올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혜대상도 대폭 늘린다.
P3: 과거 수도권 지역에 한정되었던 대면 서비스에서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올해 주거복지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고, 대면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에는 기존 방문 돌봄 서비스가 병행 제공된다.
C: LH는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입주민 수요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자 업무에 AI를 적극 접목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거안전망을 두텁고 촘촘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P1: 이란 당국자들이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위험부담을 느끼며 거부하고 있다. 다만 대화채널을 완전히 닫지는 않고 다양한 의견이 이란 고위 지도부에 전달되었고, 입장 표명 할 것이라면 반드시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방어를 방침으로 하고 있어서 협상의 의사가 없다고 한다.
P2: 지속되는 공습으로 인한 이란의 국력이 약화되는 상황,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립, 반 이란정부와 시민단체 및 인권단체의 움직임과 같은 복잡한 이란 내부 정치 상황으로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
P3: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해 이란에 유리한 카드를 쥐려 하고 있고, 미국은 핵 능력과 미사일 제한 및 이란 동맹 세력 지원을 중단하라고 하는 등 이란이 수용하기 어려운 안을 내놓는 등 양측의 입장은 평행선이다.
C: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앉게 하려면 다시는 대화가 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실질적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에서 이를 입증해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재명 대통령이 전기요금을 올리는 대신 절약을 당부했습니다.
사실 요금을 올릴 수 있으면 올릴 수도 있겠지만 이는 민생에 부담이 될 듯하여 올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요금을 유지할 경우 한전에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전에 200조의 적자가 난다고 말하면서 국민모두가 전기를 절약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원유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체 자원으로 전력을 씁니다. 그러면 전력 소모가 상상외로 막심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더군다나 AI시대로 접어든 지금은 전력소모량이 몇 배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만큼 우리 모두가 함께 절약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러한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도 대국민 전기 절약을 당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가 상생하는 정책을 펴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덕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2.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적절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미국이란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국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로서 유가부담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공공 5부제가 시행되고, 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책도 시행할 모양입니다. 그리고 전력 문제도 있기에 가정용 재생에너지 보급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물가부담에 극심한 전력 소모에,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현재 K-패스 카드를 이용하는데, 환급률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합니다. 다만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한 지원방안이 금액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겠지요? 사기피해를 당한 분들에 대한 심리지원 등 기타의 지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속하게 국무회의를 거쳐서 다음 달에 본회의 통과가 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지원이 될 듯합니다.
3. 이제는 AI를 통한 돌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LH가 AI 돌봄 전화 서비스를 통해 LH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전화만 갖고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돌봄이란 건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인격체와 인격체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봤을 때 역시 물리적 돌봄이 더 좋으리라 봅니다. 다만 AI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부정책이 AI 대전환을 골자로 했을 때 우선 전화 AI 서비스로 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다만 피지컬 AI가 발전하는 중에 있는 만큼 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피지컬 AI도 한번 검토하든지, 돌봄 노동자를 보조할 수 있는 AI를 검토하든지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해당기사가 홀몸 어르신이라는 용어를 쓴 것이 이색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는 독거노인이라는 용어를 써왔는데 최근부터 홀몸 어르신으로 바꾼 모양입니다. 이전의 딱딱함을 탈피하고 부드러운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4. 이 전쟁... 정말 수렁 속으로 빠져듭니다.
미국은 협상이 잘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란은 미국과 대화한 바가 없다고 부인하고, 여러모로 혼란스럽군요. 미국 트럼프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은 것 같은데, 해당 기사에서 쓴 것과 같이 이란 내부의 사정도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온건파와 강경파가 서로 대립하고 있지만 강경파가 좀 더 힘이 세고, 반정부 파는 이란을 공격하길 바라지, 인권활동가들도 난리지, 게다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거듭된 공격으로 이란의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호르무즈해협을 지속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래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미국에 계속해서 이란을 공격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죠. 만약에 이란과의 협상이 되질 않는다면,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해서 강경파 인사들을 축출하려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 전쟁... 더 이상 끌면 안 된다고 봅니다. 끌면 끌수록 전 세계가 고통을 받을 건 뻔하니까요.
1. [속보] 이 대통령 “전기요금 변경 않고 유지… 절약 협조 당부” -경향신문-
2. 당·정, 석유 최고가제 손실보전 추경에 반영… 취약층 민생지원금 검토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51174.html
3. LH, 홀몸 어르신 대상 'AI 돌봄 전화 서비스' 확대 시행 -컨슈머타임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9454
4. 미국과의 협상 거부로 드러난, 이란의 깊은 불신 -BBC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r5160gmj1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