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7편
정적을 제거하는 행위, 차별행위는 진행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아침 조금 충격적인 내용의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역사에도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썼고, 근대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한 행태를 띤다.'
'그리고 차별하는 행위 역시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진행 중이다'
네 맞습니다.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행태는 진행형이죠. 그래서 슬프죠.
더군다나 차별은 또 어떻습니까?
과거에 신라 골품제로 인한 차별 최치원이 겪었어야 했을 그 고통
고려시대에는 문신이 무신을 차별하여 벌어진 무신정변...... 그 뒤로 오랫동안 무신집권기였죠.
조선시대 때는 사농공상의 차별을 따로 두었죠. 양반, 평민, 천민의 차별을 두었죠.
백정이 고려시대에는 일반 백성이었던 것이 조선시대에 과서 부정적인 의미로 변했죠.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사람은 황국 2등 신민으로 차별받았죠.
지금은 여러 가지 차별이 벌어지고 있죠.
남녀차별, 외국인차별, 지역차별, 학벌차별, 종교차별...... 별의별 차별이 생기죠
정적제거는 또 어떻습니까?
과거에는 사람 목숨을 뺏는 식인데 지금은 목숨만 안 뺏지(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다른 나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사회적 살인, 인격살인은 물론 언론, 여론조사까지 동원해서 없는 죄도 뒤집어 씌우고 말이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있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일단 멈추겠습니다.
겨울방주 생각이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될까 두렵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