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밤늦게 글을 씁니다.
전에 멤버십 신청을 했는데, 오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왜 멤버십 등록을 했냐고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속물이다...
네. 저 역시 속물입니다. 무슨 뜻인지 짐작하셨으리라 봅니다.
돈입니다. 저 돈 좋아합니다. 하지만 돈이 좋다고 해서 자유나 양심을 팔아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멤버십 등록이 되었으니 만큼 다양한 고민이 듭니다.
어떤 장르를 유료멤버십으로 올릴까?
소설? 소설을 올려볼까?
뭐 어찌 되었든 유료멤버십 전용으로 무엇인가 나올 것입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각 ADHD를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저의 삶을 일기로 냄으로써 그분들에게 공감의 뜻을 표시하고자 함이며, 논평이나 사설에 대한 제 입장은, 이슈를 복사해서 제 나름의 논평을 하는 것이라 제 양심상 유료 멤버십 전용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슈에 대해 제 입장을 보실 권리는 제 구독자들 말고도 다른 분들에게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검색을 통해서 유입되는 비율도 적지 않기 때문에 유료로 변경하는 것보다 공개로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적용하였습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