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가 2016년도 당시에 했던 생각들 그리고 접했던 글들
사람들은 어딘가 항상 최면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무엇을 보고 느끼고 최면에 걸리는 걸까요?
아니면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 자체가 최면일까요?
아니면 교회 교육이? 인간관계가? 전반적으로 최면에 걸린 듯합니다. 세뇌라고 해야 타당할까요?
그러한 세뇌는 순환되고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세뇌는 지속되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통한 성공을 맛본 세대와 IMF 세대가 혼재되어 있어 돈, 돈, 돈 하는 상황입니다. 돈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항상 주입식 교육이 우리 교육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의 사고관도 돈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설교도 오로지 돈과 결탁되어 있습니다. 돈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가스라이팅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본인 또한 그런 것에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러한 설교를 듣는 순간 반발심이 자꾸만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