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일기-33화(ADHD 진단 후)

ADHD 진단을 받은 뒤부터......

by 겨울방주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날씨: 맑음


병명: ADHD


투약 시간, 종류 및 부작용


8:24 -> 콘서타 OROS서방정 72mg,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18:14 ->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투여로 인한 부작용: 졸림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분량을 끝내기 위해 쉬지 않고 작업을 했습니다. 3시간 조금 넘어서 컴퓨터가 말썽을 부렸지만,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남은 분량을 마저 끝냈습니다. 오늘에서야 모든 작업을 마쳤고, 한동안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은 뒤 저녁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글을 쓰며 소양을 쌓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 오고 낮이 짧아지는 때입니다. 오늘은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마음에 조금 조바심이 났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날씨: 맑음


병명: ADHD


투약 시간, 종류 및 부작용


7:55 -> 콘서타 OROS서방정 72mg,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17:13 ->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투여로 인한 부작용: 졸림


아침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었습니다. 약이 잘 듣기 때문인지, 계절이 바뀌기 때문인지 6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잠을 아주 잘 자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고 계속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독서를 한 뒤 글을 썼습니다. 그러고 나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딱히 한 일은 없었지만, 타이핑 알바라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컴퓨터가 이상해서 3시간 이후 화면이 약간 흔들리면서 잠깐 멈췄다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우울함은 없어지고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겠으니… 기분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고민이 들고요.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날씨: 맑음


병명: ADHD


투약 시간, 종류 및 부작용


8:12 -> 콘서타 OROS서방정 72mg,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18:02 -> 브린텔릭스정 5mg, 인데놀정 10mg, 아티반정 0.5mg


투여로 인한 부작용: 졸림


아침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었습니다. 약이 잘 듣기 때문인지, 계절이 바뀌기 때문인지 6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잠을 아주 잘 자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고 계속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독서를 한 뒤 글을 썼습니다. 그러고 나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30분 뒤에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딱히 한 일은 없었지만, 타이핑 알바라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컴퓨터가 이상해서 3시간 이후 화면이 약간 흔들리면서 잠깐 멈췄다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우울함은 없어지고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겠으니… 오늘 기분은 평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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