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이 있지만
내가 생각할 때 최고의 장면중 하나는
배우 윤경호가 면접 보기 전 대기하고 있을 때 공유가 자신의 충신을 애뜻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면접 후 배우 조우진이 합격한 윤경호에게 면접을 잘보고 나라를 구하셔서
아파트와 자동차를 제공한다고 하는 모습들이였다.
허구인 드라마 내용이지만 내마음에 시사한 바가 크다.
내가 타인에게 한 선행은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는 선행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된다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어디서들었던 이야기중에 인상 깊은 말이 있다,
내가 베푼 선행은 반드시 돌아온다. 현세에 돌아오지 않으면 그 선행으로 인한 보답은 자식과 후손에게라도 반드시 돌아온다.
반대로 풀이하면 내가 행한 악행은 현세에 나에게 돌아오지 않더라도 자식과 후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
이성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감성적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참 공감되고 항상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선행을 베풀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