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광고-아버지

by 써앤큐

과거 국민은행 광고 ‘아버지’가 기억에 남는다.


40개월 미만 자녀를 둔 젊은 아버지들에게 아동 학습 발달에 미치는 아빠의 역할이라는 명목으로 몰래카메라를 실시한 것이었다.


질문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2. 아이의 자는 모습을 지켜본적이 있나요?

3. 당신의 차에, 핸드폰에, 책상위에, 지갑속등 아이의 사진이 몇장이나 있나요?

4.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한적은 언제인가요?


젊음 아빠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래질문지를 작성했다.

그리고 잠시 후 질문이 바뀐다.


'아이'라는 단어를 '아버지'로 바꾸어서.

그러자 젊은 아빠들은 질문지의 답변에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잠시후 모니터에 자신들의 나이든 아버지가 나와서 영상을 남기는데


아버지들은

-자식을 엄하게 키워서 그게 항상 미안하다.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

-항상 부족한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래서 미안하다.등의 영상 편지 내용을 남긴다.

그러자 젊은 아빠들은 하염없이 흐느껴 운다.

나는 왜 부모들은 항상 미안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대답은 '부모'라서

항상 자식에 대한 모든 것들을 충족시켜주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그게 이 세상 '부모의 마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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