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인다는 건, 이유가 있다
디자인은 디테일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디테일 중 가장 기본이자,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건 폰트죠.
요즘은 폰트도 ‘브랜드의 언어’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선택한 폰트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의 서비스는 어떤 폰트를 쓰고 있을까요?
한국의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어떤 기준으로 폰트를 고를까요?
글자 끝에 장식선
Times, Georgia
클래식, 포멀
Helvetica, Roboto
현대적, 실용적
고정폭
Courier, Consolas
기술적, 균등
손글씨 기반
Pacifico, Dancing Script
감성적, 장식용
* 디지털 제품 디자인의 주력은 거의 대부분 Sans-serif, 즉 장식 없는 ‘산세리프 폰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세리프체
애플, BMW, Lufthansa 등 글로벌 대기업 CI에서 사용
현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인상
단점: 웹 기본 폰트가 아니라 속도 이슈 & 라이선스 문제 있음
Google이 만든 시스템 폰트
안드로이드의 기본 폰트
다양한 굵기 + 무료 배포 + 오픈소스
Google Fonts에서 1~2위를 다툼
단점: 조금 기계적이고 개성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음
부드럽고 읽기 쉬운 폰트
페이스북, 트위터, 넷플릭스 등에서 사용
모바일, 웹 모두에 안정적
단점: 너무 중립적이라 브랜드 감성 표현은 어려울 수 있음
네이버가 배포한 무료 폰트
가독성 좋고, 웹/모바일 모두에서 무난하게 사용 가능
단점: 너무 흔하게 쓰여 개성 표현에 제약
윈도우 기본 한글 폰트
친숙함 + 깔끔함 = 안정적인 선택
단점: Windows 중심 라이선스, Mac/웹에서 다소 무거움
Google + Adobe 공동 제작
다양한 굵기와 언어 지원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 UI에 널리 사용
오픈소스 + 글로벌 지원
구글에서 만든 “No tofu” (=문자 깨짐 없음)의 상징
요즘 가장 핫한 한국산 산세리프 폰트
디자이너 길형진님의 개발
Inter + Noto Sans 장점 결합
9가지 굵기 + 가변 폰트 지원
웹·앱 모두에서 자연스럽고, 개발자도 사랑하는 폰트
단점: 아직 Google Fonts에 없음 → 글로벌 웹 환경에서는 추가 설정 필요
Google - Roboto, Noto Sans
Apple (iOS) - San Francisco (시스템 폰트), Helvetica Neue
Medium- Charter (Serif), San Francisco
Notion- Apple 시스템 폰트 (모바일), Helvetica 계열 (웹)
Slack- Lato, Noto Sans
네이버 - 나눔고딕 → Noto Sans KR 중심으로 이동 중
카카오 - 본고딕 / Noto Sans KR
쿠팡 - Pretendard 적용 사례 증가 중
� 글로벌
→ Roboto, Open Sans, Helvetica
→ 무료 + 웹 최적화 + 다양한 굵기 + 높은 신뢰도
� 국내
→ Noto Sans KR, Pretendard, 맑은고딕
→ 한글 중심 가독성 + 서비스 일관성 + 오픈소스 활용성
스타트업 웹서비스:
→ Pretendard 또는 Noto Sans KR
→ 무료, 가변 폰트, 다양한 스타일 지원
개성 있는 브랜드 런칭:
→ 고유감 있는 서브폰트 병행 (예: 나눔명조, Spoqa Han Sans 등)
빠른 글로벌 접근성 우선:
→ Google Fonts 기반 폰트 (Roboto, Open Sans, Noto 등)
기획자/개발자 친화성 중요:
→ 시스템 폰트 계열로 통일 (San Francisco, Segoe UI 등)
결국 중요한 건, 누구에게 어떤 경험을 주고 싶은가입니다.
폰트는 그 감정을 가장 먼저 만드는 도구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서비스,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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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it.ly/4nGsE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