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병원의 협약으로 운영되며 성폭력방지법 제18조에 근거하여 성폭력 피해상담, 치료, 법률상담 등 연계, 수사지원 및 그 밖의 구제를 위한 지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 센터가 위치하고 있고,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사건이 생긴다면 즉시 상담이 가능합니다.전국 어느 센터에서나 지원받을 수 있지만, 해바라기센터의 유형 및 수탁병원 상황에 따라 일부 지원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 직접 이용을 원하는 센터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해바라기센터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아래에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해바라기센터의
지원 서비스
1. 상담∙법률지원 : 전화, 방문, 타기관(경찰∙상담소∙학교 등) 연계의뢰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전문상담사가 상주합니다. 피해 상황 등 기초정보를 확인하여 피해자 및 보호자를 지원합니다.
2. 의료지원 : 피해가 발생한 때로부터 72시간이 넘지 않았다면 최대한 빨리 해바라기센터에 방문하여 증거 채취를 위한 응급키트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외상치료나 임신 및 성병 예방, 필요한 경우 정신과 진료까지 지원합니다.
3. 수사지원 : 아동이나 장애가 있는 피해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술녹화제도를 운영하며, 24시간 상주하는 여성 경찰관이 형사사건 진행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4. 심리지원 :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을 파악하기 위해 심리평가를 실시하고, 피해자의 상태에 따라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치료를 진행합니다.
5. 동행지원 : 피해자를 센터로 데려오고 데려다주는 서비스로, 보호자의 여건으로 해바라기센터의 서비스를 지원받기 어려운 13세 미만 아동과 지적장애인 피해자가 지원대상이며 센터의 판단에 따라 19세 미만 청소년,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장애인 등도 가능합니다.
• 성범죄 피해, 무작정 신고해도 될까요?
가해자를 신고하고 조사를 받을지 고민이 되실거에요. 하지만 증거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해바라기센터에 방문하여 응급키트를 통한 증거채취 절차를 우선 진행하고, 감정결과가 나온 이후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피해사실을 제대로 신고하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정식으로 고소장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소절차 없이 단순 조사만
진행하였을 때는, 만약 사건 결과가 혐의가 없다고 나온다면
불복 절차를 밟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빠른 상담과 정확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호인을 선임한다면 수사 단계의 모든 절차를 처음부터 함께 진행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여 고소장을 작성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피해상황을 확인하여 범죄사실을 특정하고 증거자료와 함께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접수합니다. 이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때는 변호인이 피해자와 함께 경찰서에 동행합니다.
성범죄 사건의 경우 처벌을 줄이기 위해서 또는 가족들에게 해당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피의자 측에서 합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상대방과 다시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는 일이 불편하고
제대로된 합의 또한 힘들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변호인을 선임한 상태라면 피해자를 대신해서 소통하기 때문에
가해자와 직접적으로 상대하거나 마주치지 않아도 됩니다.
피해자가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해바라기센터처럼, 법무법인 테헤란의 성범죄피해자조력팀 치유의봄 또한 피해자의 보호와 구제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치유의봄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우리가 그동안 진행한 사건의 사례를 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해도 되는지, 괜히 일만 키우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되실 거예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후회 없는 대응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