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 편자

by 조영애

별에서온 편지


그리웁다고

생각난다고

떠난 오월비 속에

편지 왔어요


계절 다가와

초록 물들어 간다고

당신 미소 그리워

밤마다 설레인다고 했어요


알아요

당신은 하늘에 있어야 하고

나는 땅에서 살고있음을

울지않을거에요

그래도 또 눈물 흘러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