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가 되어

단 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세상 but 열심히 도전해야 한다

by 조영애


한 마리 새가 되어


세상

쉽지만은 않다

어제 그랬듯이

오늘 또한 도전이다


바쁘게 시작되는 하루

살아가는

삶의 무게 짊어지고

갈 길을 가고 있다


해가 정오 될 때쯤

허기진 배 똑같은 자리 찾아가

나도 모르게 앉게 되었다

옆을 보니 늘 마주치는 사람들

나와 같은 쳇바퀴 돈다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다

높은 산속으로 넓은 바다로

나와 가줄 수 있는 그 한 사람을 찾아

내 마음 평안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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