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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누미 Dec 03. 2021

한국인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첫 번째는 인터넷을 끊는 것이고 두 번째는 말을 끊는 것이다.

'오늘도 배고프고 졸리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찾아온 나누미야.

혹시 같은 마음으로 온 사람 있으면 반가워~!


'책을 낸다!' 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뭔가 엄청난 할 얘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할 거라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


일상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톡톡 튀는 문체로 일기처럼 쓰시는 분도 계시고,

본인이 겪은 큰 사건에 대한 깊은 생각을 쓰시기도 하고,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오늘은 특별히 자서전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 해.


'자서전'은 '자전적인 글을 엮은 것'이라는 간단한 조건으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포함하는 자유로운 글이야.

그래서 자전적인 소설이 될 수도 있고, 자전적 수필집, 연대기 등도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어.


자, 근데 이 자서전은 어떻게 쓰느냐!

"...."

그건 다음에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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