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해달별

by 핸드스피크

안녕?

잘 지내?

끝내 전해지지 않을

안부를 물어

우리 참 좋았었는데

행복했었는데

그 흔한 이별 가사가

내 입에서 나올 줄은 몰랐어

단 한번이라도

너를 볼 수는 없는 걸까

늘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할게

나를 기억해줬으면 하지만

잊어주길 바랄게

다시 볼 수 없는 너는

내 친구 전남친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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