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식으로 내 안을 채우다

포근함으로 피어나는 마음

by 명리타로마스터이건슬


유난히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가까운 사람조차도 내 마음을 몰라줄 때 특히 그러하다. 물론 꼭 그래주기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주기만이라도 하거나 공감해 주는 척이라도 해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면 마음은 왠지 모를 외로움을 느낀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 것처럼, 마음이란 나누고 통하며 함께 감정을 공유할수록 내면의 온도가 따뜻해지며 서로 간의 조화를 이룬다.



모든 인간관계가 이처럼 이상적인 관계라면 참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점점 개인주의화되어 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그런 추세다. 당연히 내가 먼저여야 하고, 우선시되어야 하며, 나부터 챙겨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러한 면이 너무 강해진다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이러함이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감정은 더욱 건조해지며, 인간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래서일까? 마음을 나누는 일이 점점 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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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와 타로의 통찰로 내면을 비추는 글을 씁니다. 삶의 흐름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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