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전기
이 책은 ‘유튜브 도전기’에 관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주택연금’ 이야기이기도 하다.
유튜브를 잘하려면 글쓰기(기획)를 잘해야 한다.
코로나 19로 자영업을 그만두고 주택연금에 가입하면서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가 되었다.
백수에서 탈출해 나를 의젓하게 해 줄 명함까지 생겼다.
우연한 기회에 은퇴자를 위한
‘1인 크리에이터’ 무료 양성과정에 참여한 것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
나이 75세에 젊은 ‘인플루언서’로부터
“책 한 권 써보시죠” 권유를 받고
글쓰기와 책 쓰기에 몰입한다.
글쓰기에 빠져들었고,
“글쓰기는 나를 채찍질하는 마부의 회초리 같다“
는 생각을 했다.
‘작가의 여정’ 성수동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 선물 받은
‘워크북’은 책을 만드는 비법이 담긴 보물이었다.
자신감을 얻어 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에 참여한다.
유튜브는 우리를 창의적인 ‘1인 크리에이터’로 만든다.
“나는 평생현역이다.”,
“난 참 행복해”
PPT로 만든 책표지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