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세대의 삶
초가을 새벽의 시작
새벽을 열어 밖에 나가보니
산들바람이 정겹습니다.
청량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새벽이 전하는 가을 향기에 취해
한 권의 책거리를 했습니다.
일상 속 선물과 축복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온유하게 가꾸고
세상의 모든 것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꽤 열심히 살고 있는
내게,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주어지는
하루라는 선물이 열렸습니다.
기대로 하루를 시작하는
축복도 내게 주어 졌습니다.
고난과 극복, 그리고 감사
하지만 쉬운 오늘은 아닐 겁니다.
현실의 어려움은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그래도 미래를 기대와 희망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과거의 추억은
향기롭고, 오늘의 고난과 고통은
극복할 수 있는 과제가 되고
과제를 해결하고 나면
성취를 맛볼 수 있어 감사할 수
있겠지요?
삶과 고난에 대한 성찰
"삶은 고통의 연속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런 고통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는 것이다."
-니체 -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이를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만이
고난이 없다고 생각한다."
-헬렌 켈러 -
고난을 현명하게 극복한 헬렌 켈러의
명언처럼 '삶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렇기에 고난마저도 즐길 수 있어야
인생이 향기롭겠지요?
자연 속에서 느끼는 행복
새벽, 초가을 산들바람 느껴보셨나요?
달이 기울고 있는 하늘에 구름을
감상하며 청량한 바람을 맞는 기분은
주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입니다.
이런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온유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
디지털을 익히고 아날로그 감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쓰고 검색해서 퇴고하고
종이 책을 읽습니다.
종이책을 읽는 것도 아날로그
시대의 산물이고 아날로그 감성일 수
있지만 우리 세대에는 없어지지 않을
불변의 감성임은 틀림이 없을 겁니다.
"아날로그는 현대 디지털 기술에 비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주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구식' 등 다양한
의미로도 혼용되고 있다"
'오프라인' '구식'이 좋은 우리 세대,
하지만 디지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든 세상 속에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아날로그 세대가 지닌 장점을
잘 활용하고 디지털의 장점을
배우고 받아들이면
젊은 디지털 세대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겠지요.
아날로그의 본질적 가치
"아날로그는 자연의 감각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어,
소리의 질감이나 색감 등에서
디지털보다 풍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삶에 대한 성찰
내가 하는 일도 이런 생각을 적용하고
창의적으로 일해서
느리지만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을 향유하고 싶습니다.